김연경은 브루 나의 손을 꼭 잡았다 … “함께 달려서 기쁘다”

나쁜 소식에 흔들리는 흥국 생명의 연속 패배

김연경 '오늘은 브루 나 사랑해'
김연경 ‘오늘은 브루 나 사랑해’

(인천 = 연합 뉴스) 윤태현 기자 = 19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공사 프로 배구단의 경기. 흥국 생명 김연경 (왼쪽)은 1 세트에서 득점 한 동료 브루 나를 격려한다. 2021.2.19 [email protected]

(인천 = 연합 뉴스) 최인영 기자 = 신인 외국인 선수 브루 나 모레 (22 · 브라질)가 여자 프로 배구 흥국 생명의 부진에서 벗어나기위한 열쇠를 쥐고 있었다.

19 일 흥국 생명이 4 연패에서 탈출하자 브루 나는 팀 내 최다 인 30 점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그것은 또한 브이 리그 경기에서 브루 나의 최고 득점이었다.

브루 나는 지난 5 경기에서 20 점으로 부진했다. 브루 나의 부활로 흥국 생명도 살아 남았다.

흥국 생명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다영이 학교 폭력으로 도망쳐 그들의 힘에 큰 구멍이 생긴 상태 다.

하지만 ‘글로벌 스트라이커’김연경과 함께라면 브루 나가 유일하게한다면 공격력에 대한 걱정은 덜할 수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브루 나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였고 흥국 생명은 4 연패를 당했다.

부상으로 탈출 한 루시아 프레스코를 대신해 흥국 생명에 입사 한 브루 나는 지난달 8 일 입국 한 뒤 한국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코로나 19 감염 양성으로 생명 의료 센터에 입원했다. .

훈련 시간도 부족했지만 이재영과 다영 자매를 둘러싼 격동의 팀 분위기로 인해 선수들과 호흡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웠다.

Bruna는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확신없이 코트에 나타났습니다.

김연경 '브루 나는 골'
김연경 ‘브루 나는 골’

(인천 = 연합 뉴스) 윤태현 기자 = 19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공사 프로 배구단의 경기. 첫 세트에서는 흥국 생명 김연경 (오른쪽)이 팀 동료 브루 나의 득점에 만족한다. 2021.2.19 [email protected]

그러나 동료들의 격려로 Bruna는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브루 나는 “그동안 힘들었던 건 사실”이라며 “브라질과 환경이 달라서 부끄러 웠어요. 김연경과 많이 대화를 나눴는데 코치와 함께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 생각함으로써.

그와 인터뷰 실에 들어간 김연경은 브루 나의 마음을 이해하며 “사실 브루 나와 한 달도 안된 연습을하고있다”, “팀 상황이 나쁘기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김연경은 브루 나가 경기 부진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캡틴이기도 한 김연경은 브루 나의 에너지를 아끼려 고 노력했다.

김연경은 “오늘 경기 전에 브루 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부담이 많아서 도와 줘’라는 이야기를주고 받았다. 브루 나가 어려움을 이겨낸 것이 자랑 스럽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법정에서 시간이있을 때 브루 나를 격려했다. 브루 나가 부진한시기에 김연경은 브루 나가 공격에 실패하고 우울할 때마다 어깨를 두드렸다.

자신감이 없었던 브루 나의 표정이 살아났다. 이날 KGC 인삼 공사에서 활동하던 브루 나가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김연경은 하이 파이브를하면서 자신의 정신을 구했다.

김연경, 브루 나 격려
김연경, 브루 나 격려

(수원 = 연합 뉴스) 홍기원 기자 = 31 일 경기도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V 리그 여자부에서 힐 스테이트와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의 경기. 흥국 생명 김연경이 첫 세트를 마치고 브루 나를 격려하고있다. 2021.1.31 [email protected]

하지만 김연경은 “많은 선수들이 도와 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들이 브루 나를 도왔다 고 강조했다.

브루 나는 김연경과 같은 팀에서 뛰게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브루 나는 “김연경은 브라질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브라질 선수들도 그를 많이 존경했다”며 “누나 옆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경은 재밌고 놀랍다”고 말했다. “이런 선수와 함께 플레이 할 수있어서 기쁘다.”

브루 나는 “자신을 많이 믿으려고 노력하고있다”며 “이제 원래 실력의 약 80 %에 달한다. 나아 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한국 기자와의 첫 인터뷰를 마친 브루 나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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