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반값인가 … ‘배터리 렌탈 얼라이언스’등장

◆ 민관 친환경 차량 협력 ◆

18 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 · 기아차 R & D 센터에서는 정세균 국무 총리 (왼쪽 두 번째), 의선 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4 위) 등 민관 관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 (왼쪽에서 5 번째)이 현대 자동차 전기차 생산 시설을 살펴보고있다.  [한주형 기자]

사진 설명18 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 · 기아차 R & D 센터에서는 정세균 국무 총리 (왼쪽 두 번째), 의선 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4 위) 등 민관 관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 (왼쪽에서 5 번째)이 현대 자동차 전기차 생산 시설을 살펴보고있다. [한주형 기자]

정부는 2025 년까지 전기차 초기 구매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개인 소비세 등 세제 혜택을 확대 해 총 283 만대의 친환경 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18 일 오전 정세균 총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 연구소에서 ‘친환경 자동차 4 차 기본 계획’을 논의했다. 정 총리,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 성윤모 현대 자동차 그룹 의선 의선 회장, 현대 자동차 공영 운 사장, 현대 글로비스 김정훈 사장, LG 에너지 솔루션 김종 사장 이날 행사에는 현과 KST 모빌리티 이행률 대표가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전기차 플랫폼, 전기차 부품 등 전시관을 방문한 후 운전 시험장으로 이동해 현대 전기차 ‘아이 오닉 5’를 시승했다.

정 총리의 이날 기업인 만남 이후 친환경 차에 대한 후속 조치는 ‘가격 인하’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정부는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배터리, 연료 전지 등 소재 국산화를 추진해 2025 년까지 차량 가격을 1000 만원 이상 낮추기로했다. 또한 전기차 가격의 약 40 %를 차지하는 배터리리스 (리스)를 통해 차량 구입 비용을 더욱 절감 할 계획이다. 전기차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에 필요한 원가를 낮춰 가격 인하를 유도 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기 트럭, 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배터리, 연료 전지 등 핵심 소재 국산화에 약 1,139 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연비를 15 % 개선하여 전기차 추가 주행 거리 60km 이상을 확보하는 등 기술 혁신을 추진한다. 2024 년 완전 자율 주행 차를 출시하기 위해 핵심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차세대 이차 전지로 조명되는 전 고체 배터리를 2030 년까지 상용화 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차 가격을 전보다 1000 만원 이상 인하 할 수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말 만료되는 친환경 자동차 세 혜택 (개인 소비세, 취득세 등) 연장을 적극 검토하기로했다. 정 총리는 “올해를 친환경 차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수요와 공급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가속화하여 우리 회사가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시장.”

전기차 배터리 대여 사업도 주목 받고있다. 이날 산업부와 현대 자동차 (전기차), 현대 글로비스 (물류), LG 에너지 솔루션 (배터리), KST 모빌리티 (택시 플랫폼)가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추진을 결정했다. 올해 전기 택시와 트럭의 시범 사업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수소 버스로 사업이 확대된다. 이를 위해 먼저 다음 달부터 현대 전기차 ‘코나 EV’20 대가 운행 될 예정이다.

계약에 따르면 택시 승강장 운영자는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고 즉시 배터리 소유권을리스 운영자에게 판매합니다. 그 후 사업자는 전기 자동차 보유 기간 동안 월 단위로 배터리 임대료를 지불합니다. 이 경우 운영자는 실제로 배터리 가격없이 저렴한 가격에 전기 자동차를 구매합니다. 이 과정에서 배터리 사이클 모델도 활성화됩니다. 전기 택시에 장착 된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 할 때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 (ESS)로 만들어 전기 자동차의 급속 충전에 사용합니다. 전기가 저렴한 심야 시간에 ESS를 충전하고 전기가 비싼 낮 시간에 ESS를 사용하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시범 사업을 총괄하면서 택시 승강장 사업자 인 KST 모빌리티에 코나 EV를 매각한다. 배터리 보증 및 교체 배터리 판매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현대 글로비스는 배터리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용 후 배터리 회수 및 물류를 수행합니다. LG 에너지 솔루션은 사용 후 배터리를 구매하여 안전성과 잔존 가치를 분석합니다. 또한 사용 후 ESS는 배터리로 생산되어 전기 자동차 용 급속 충전기에 장착되어 차량 사업자 KST 모빌리티에 판매된다.

KST 모빌리티는 전기차 기반 택시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운영하고 ESS 급속 충전기를 활용 해 택시 충전을 진행한다. 전기 택시 운행을 통해 수집 된 주행 및 배터리 관련 데이터는 협약 참여 업체와 공유된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전기차 보급과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확대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협력 한 사례 다. 새로운 혁신 모델 시연을 통해 전기차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특히 업계에서는이 프로젝트가 전기차 보조금이없는 국가에서도 내연 기관차와의 가격 격차를 줄일 수있는 모델로 확장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정부는 또한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2025 년에는 전기차 공급량의 50 % 이상인 50 만대 이상으로 충전기를 확대 할 계획이다. 20 분 충전으로 300km를 주행 할 수있는 초고속 충전기 공급도 본격화되고있다. 수소 차의 경우 2025 년까지 450 대를 건설하여 30 분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충전소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비해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친환경 차량이 성능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용 플랫폼 연구 개발, 부품 국산화, 배터리 및 연료 전지 임대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1 차 및 2 차 협력사 사업 재편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서진우 기자 /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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