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금융 감독원, NH 투자, 하나 은행 ‘옵티머스’첫 제재 ‘빈 손’

NH 기부 정영채 대표
다음달 4 일 재개 … 징계 급이자

NH 투자 증권과 하나 은행에 대한 금융 감독원 제재 심의위원회는 옵티머스 펀드 위기와 관련해 빈손으로 끝났다. 금융 감독원은 다음달 4 일 제 2 차 제재 심의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추가 심의 과정에서 금융 회사에 사전 통보 된 징계 수준을 낮출 수 있는지 여부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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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헌 금융 감독 위원이 17 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위원회 총회에서 문의에 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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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은 옵티머스 펀드의 메이저 매도인 NH 투자 증권과 수탁자 인 하나 은행에 대한 실사 결과 방안을 제안 · 심의했다고 19 일 밝혔다. 이날 제재 심판은 오후 2시 30 분에 시작 돼 오후 8시 이후 끝났다.

금융 감독원은 “제재 심의 위원들은 많은 회사 관계자와 감사 국의 성명과 설명을 충분히 들으면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날 제재 재판에서 NH 투자 증권 정영채 대표가 직접 참여해 적극적인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매도인 NH 투자 증권은 내부 통제력이 부족하고 책임을 다하지 않아 제재를 받았다. 금융 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NH 투자 증권 옵티머스 펀드 매출액은 4,327 억원으로 전체 상환 정지 액의 84 %를 차지했다.

지난달 금융 감독원은 NH 투자 증권 정영채 사장에게 3 개월의 직무 정지 제재를 통보했고, NH 투자 증권과 하나 은행도 엄중 한 징계 조치를받은 제도적 경고를 통보 받았다. 다만 옵티머스 펀드 담당자에게만 제재 통보를 받았고, 하나 은행 지성 규 사장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 대표가받은 업무 정지 제재는 금융계 취업을 3 ~ 5 년 제한하는 엄중 한 징계 조치이므로 제재 심사 과정에서 징계 수준을 낮추는 것이 시급하다. NH 투자 증권은 다른 사모 펀드와는 달리 지금까지 임직원이 직접 사기에 연루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경영진도 뒤늦게 사실을인지하고 옵티머스를 기소 한 최초의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금융 감독원이 라임 펀드를 파는 증권사 CEO 과반수를 처벌하기로 결정한만큼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징계 수준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헌 금감원 장은 17 일 국회 정무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소비자 보호를 시도한 기업의 경우 감축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답했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회사입니다. ” .

김희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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