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오미희가 암과 싸울 때 겪었던 힘든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 된 KBS 2TV ‘옥상 방의 트러블 아들’에는 KBS2 2TV 새 일간 드라마 ‘미스 몬테 크리스토’에서 ‘사악한 트리오’로의 변신을 발표 한 오미희, 이소연,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배우 오미희, 최여진, 이소연을 게스트로 소개하며 “매운맛 중 마라 맛 게스트가 온다”고 말했다.
“강력한 항암제 때문에 독소 제거를 위해 반신욕을 권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
“화학 요법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이 겹쳤습니다.
건강과 가정 문제, 재정 문제가 한꺼번에왔다”며“당시 14 층에 살았는데 14 층이 너무 유혹적이었다. 그 당시에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 인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
또한 지난해 8 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 맨 ‘블랙 팬서’가 암과 싸우면서 일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묻는 문제도 있었다. 채드윅 보스 맨이 말기 암으로 고통받는 한 어린이에게서들은 말은“엄마 아빠가 ‘블랙 팬서’를 출시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합니다. ” 오미희는 채드윅 보스 맨의 삶의 목소리를 듣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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