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백신 D-7 … 군사 작전 같았던 육상 및 항공 백신 수송 최종 리허설

안동 공장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육지로 운송
개인 선박 및 항공기 이용이 어려운 경우 재래식 운송으로 운송
보건소에 도착하자마자 백신은 3 회 검사를 거쳐 냉장고에 보관됩니다.


[앵커]

코로나 19 백신의 국내 백신 접종이 앞으로 일주일이 다가 오면서 백신 수송의 최종 리허설이 지상과 하늘에서 3 차원 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점검으로이 훈련은 실제 군사 작전과 마찬가지로 군용 수송기와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긴장 상태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이승윤 기자.

[기자]

아스트라 제네카의 COVID-19 백신을 국내에 위탁하는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SK 바이오 사이언스 공장.

백신을 실은 진동없는 항온 항습 트럭이 군과 경찰의 호위를받으며 움직입니다.

C-130 군 수송기는 사고로 선박과 민간 항공기로 백신을 제주도까지 수송 할 수 없게되자 동원됐다.

수송기에는 백신을 운반하고 수리 한 후 제주도로 활기차게 날아가는 소형 트럭이 실려 있습니다.

경찰과 군인의 철저한 감시하에 전국 25 개 보건소에 무사히 도착한 백신은 철저한 3 중 검사 절차를 거쳐 백신 냉장고에 들어간다.

[코로나19 백신수송지원본부 소속 군인 : 봉인지 확인하겠습니다. 문 개방 하겠습니다. 온도 체크 하겠습니다.]

군 · 경찰 · 보건소 직원 · 유통 업체와 백신 수,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작성해야만 배송이 완료된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24 일 안동 공장에서 출시되며 26 일부터 전국 요양 병원, 요양 시설, 정신 치료 및 재활 시설에서 입원, 입원, 65 세 미만 근로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난 3 일에 이어 2 차 모의 훈련은 민간 · 공공 · 군 · 경찰을 통합 해 실제적인 군사 작전과 같이 실시하여 실제 백신 유통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했다.

[이규원 대령 / 코로나19 백신수송지원본부 : 우리 군은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방 접종 전 마지막 리허설 인이 훈련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 보건소로 전달되는 것으로 끝났다.

YTN 이승윤[[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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