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폐기 위기 SOS 글로벌, 문재인 대통령 칭찬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 [사진=AP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 [사진=AP 연합뉴스]

백신을 준비한 후에도 특수 주사기를 확보하지 못해 일부 물품을 버려둔 일본이 한국 주사기 회사에 대량 구매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유도 할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교도 통신은 일본 정부가 한국의 특수 주사기 제조업체 인 풍림 파마텍에 8000 만대를 주문했다고 18 일 보도했다.

이전에 일본은 화이자-바이오 엔텍과 병당 6 회 접종 기준으로 7200 만 개의 백신 (1 억 4400 만 회)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일반 주사기는 투여 후 주사기에 많은 양의 백신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병당 5 회만 접종 할 수 있습니다. 특수 주사기를 사용할 수없는 경우 백신을 제공 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오사카에있는 의료 기기 제조업체 인 니 프로에 특수 주사기 생산량을 늘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니 프로는 태국 공장의 월 생산량을 기존 50 만대에서 몇 배로 늘릴 계획이지만, 증가 된 생산량의 공급은 올해 9 월에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풍림 파마텍은 20 개국에서 2 억 6 천만 건 이상의 수주를 받고 있으며, 월 생산량을 1 천만에서 다음 달부터 2 천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전라북도 오식도동 군산 자유 무역 지역에 위치한 풍림 파마텍 본사를 방문해 연구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19 예방 접종에 사용할 최소 잔류 형 인젝터에 대해 “진단 키트에 이어 K- 검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그의 노고를 칭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 일 오후 전라북 군산 코로나 19 예방 접종 용 최소 잔류 형 (LDS) 주사기 생산 시설 인 풍림 파마텍에서 일반 주사기와 최소 잔류 형 주사기 비교 시연을하고있다. -하다.  2021.2.18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 일 오후 전라북 군산 코로나 19 예방 접종 용 최소 잔류 형 (LDS) 주사기 생산 시설 인 풍림 파마텍에서 일반 주사기와 최소 잔류 형 주사기 비교 시연을하고있다. -하다. 2021.2.18 [사진=연합뉴스]

강경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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