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민감한 이야기”박철우, 이상률 감독 비난 …“폭력 근절이 필요하다”

24 일 오후 한전 박철우가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 리그 남자 우리 카드와 한전의 경기를 치 솟고있다.  2021.1.24 뉴스 1

▲ 24 일 오후 한전 박철우가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 리그 남자 우리 카드와 한전의 대결을 치 솟고있다. 2021.1.24 뉴스 1

프로 배구 한전 박철우는 12 년 전 자신을 폭행 한 이상렬 KB 손해 보험 부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철우는 18 일 OK 금융 그룹과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이상렬 감독님의 인터뷰를보고 충격을 받아 이렇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박철우는“정말 피투성이이다. “피가 거꾸로 흐르는 느낌인가요?”

이상렬 감독이 전날 인터뷰에서 한 발언 때문인 것 같다. 당시이 감독은이 질문에 “민감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요즘 배구 계가 화나서 선수들에게 한 말은 없나요?’

“세상은 예전과 같지 않으며 우리는 주목을받습니다. 무엇이든 대가가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누군가가 욕을하지 않더라도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조심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고해서 그냥 건너 뛰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앞서이 감독은 2009 년 남자 배구단 감독으로 박철우를 꺾고 ‘무기한 자격 정지’를 당했다. 그러나 2 년 만에 경기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복귀 해 근무를 마치고 대학 배구 리더이자 해설자로서 지난해 KB 손해 보험 사령탑에 올랐다.

이에 대해 박철우는 “시즌에 이걸 내놓은 KB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박철우는“이상렬 감독의 기사를 보는 것이 힘들었다. KB 선보 감독이되었을 때는 어려웠지만 현장에서 만났을 때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기사를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는 더 나은 리더가되고 싶다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폭력적인 성향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철우는“이 감독이 선수에게 ‘박철우 때문에 옳지 않다는 걸 안다’고 대학 지도자 였을 때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상률 감독님의 사과를 받고 싶지 않아서보고 싶지도 않아요. 프로 배구가 언론에 잘 반영되지 않는 게 싫지만 그래야한다는 생각을하게되었습니다. (폭력 지도자 사건) 정면으로 돌파하고이 기회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 추가되었습니다.

임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