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곽밥 2 차 한신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67 세의 김영근 경비원은 순찰 중 무언가를 발견했다.
두꺼운 목욕 가방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가방을 집어 경비 초소에서 열어 보니 눈이 떴다.
거기에 많은 돈이있었습니다.
김씨는 즉시 인근 덕포 파출소에 신고하고 파견 된 경찰관에게 목욕 가방을 넘겼다.
세어 보니 현금 1,632 만원이었다.
다행히도 주인의 연락처 정보가 가방 안에있었습니다.
경찰은 전화를 받고 도망친 주인에게 가방을 돌려주었습니다.
![[단독]설날 1,600 만원 방문한 경비원](https://i0.wp.com/photo.jtbc.joins.com/news/2021/02/18/202102181050596485.jpg?w=600&ssl=1)
주인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아파트 거주자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규칙을 설명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잃어버린 현금의 5-20 %를 획득 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은 김씨는 경비원으로서해야 할 일만하고 있다는 말을 거부했다.
가방 주인은 곤경에 처한 경비원들에게 간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즐거운 실랑이’마지막에 드디어 컵라면 20 박스 (120)를주었습니다.
동료 경비원들은 김씨가 찜질방에서 좋은 일을했다고 칭찬했다.
김씨는 뜨거운 컵라면을 함께 나눌 수있어서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답했다.
따뜻한 소식을들은 주민들도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단독]설날 1,600 만원 방문한 경비원](https://i0.wp.com/photo.jtbc.joins.com/news/2021/02/18/202102181054094053.jpg?w=600&ssl=1)
김씨의 메시지는 1094 세대 각 건물의 게시판에 게시됐다.
임차인 대표 회의를 열어 조만간 김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주기로했다.
아파트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 조건과 주민들의 소식이 지루한 요즘, 추운 겨울을 녹이는 서로의 따뜻한 소식이 녹아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