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설날 1,600 만원을 찾은 경비원 “반환은 컵라면 충분하다.”

[단독]설날 1,600 만원을 찾은 경비원 “반환은 컵라면 충분하다.”

새해 12 일 오후 8 시경입니다. 부산 사상구 곽밥 2 차 한신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67 세의 김영근 경비원은 순찰 중 무언가를 발견했다. 두꺼운 목욕 가방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가방을 집어 경비 초소에서 열어 보니 눈이 떴다. 거기에 많은 돈이있었습니다. 김씨는 즉시 인근 덕포 파출소에 신고하고 파견 된 경찰관에게 목욕 가방을 넘겼다. 세어 보니 현금 1,632 만원이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