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의 14,000 배 … 더치 커피의 박테리아

◀ 앵커 ▶

요즘 커피 가루에 찬물을 부어 만든 더치 커피가 인기 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더치 커피를 무작위로 골라 테스트했을 때 일부 제품에 박테리아가 감염되었습니다.

한 제품에서 박테리아 표준 값의 14,000 배 이상이 나타났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다.

◀ 보고서 ▶

부산에있는 네덜란드 커피 제조업체.

추출 된 커피가 담긴 용기는 때로 가득 찬 바닥에 남아 있습니다.

콩이 들어있는 용기에는 뚜껑도 없습니다.

[식약처 단속요원]

“천장의 오염이 많고 뚜껑이 열리고 방치됩니다 ..”

경기도의 다른 회사.

커피 찌꺼기가 커피 추출기 내부에 붙어 있습니다.

물로만 헹구고 소독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적발된 제조업체 관계자]

(그런 다음이 부분을 어떻게 살균합니까?)

“특별한 살균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정수기 만 지나쳐 ..”

더치 커피는 열처리없이 최대 12 시간 동안 냉수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번식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이 필수적입니다.

세척과 살균이되지 않은 네덜란드 커피 메이커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적발된 업체 관계자]

“사실 저는 많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 (한 달에 한 번 못해)”

식품 의약품 안전 처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네덜란드 커피 39 개 제품을 수집 및 테스트 한 결과 7 개 제품에 포함 된 박테리아 수가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표준치의 14,000 배나되는 세균 검출 제품도있었습니다.

[강용모 사무관/식약처 식품안전현장조사TF]

“추출 기계를 철저히 살균하고 소독해야 할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물도 매우 깨끗하게 관리 된 물을 사용해야합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박테리아가 인체에 무해한 것은 아니지만 박테리아가 증식하면 제품의 부패율이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이번에 발견 된 네덜란드 커피 7 종의 판매를 중단하고 남은 제품은 버린다.

MBC 뉴스 박진주입니다.

(영상 편집 : 오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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