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 한 사법위원회가 열렸다. 신현수, 민정 수 추월을 의심 한 검찰 인사들과의 싸움이 예상됐지만 이용구 차관이 나오지 않아 회의가 절뚝 거렸다.
강청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입법 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18), 민사 통과 혐의를 받고있는 고위 검찰관, 여당이 대법원장 문제를 공격 할 것으로 예상 됨 논란의 당사자였던 김명수 법무부 차관 이용구는 ‘고열’이었다. 그 이유 때문에 제대로 진행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윤호중/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고열이 있다고 해서 혹시 국회에 온다고 하더라도 회의장 안에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이라서 불참을 허용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야당 의원들은 택시 기사를 폭행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이씨가 고열을 이유로 출석을 기피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윤한홍/국민의힘 의원 : 그런데 차관이 지금 열이 난다고 국회를 출석을 안 했어요. 그러면 그 차관하고 옆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 전부 검사 다 받아야 해요.]
윤호중 사법 위원은이 차관이 조만간 코로나 테스트를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오전 회의를 중단했다.
앞서 회의에 참석 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신현수 청와대 민간인이 협의없이 고위 검찰을 자의적으로 집행 한 혐의에서 벗어났다.
[박범계/법무부 장관 : (검찰 인사 신현수 민정수석 패싱 의혹이 있는데?) 이따 법사위에서 뵈어요.]
인민 권력의 힘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회에 참석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고, 윤 위원장은 야당에게 어제 발언 할 수있는 충분한 기회를주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