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방송해도…”백종원이 출연진을 잡았다

“어떻게 방송해도…”백종원이 출연진을 잡았다

고침 2021.02.18 16:04입력 2021.02.18 16:01



사진 = SBS 백종원 골목 식당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주 ‘골목 식당’방송 마지막 예고편에서 백종원이 출연자의 뚱보를 잡은 이유가 공개됐다.

17 일 방송 된 SBS ‘백종원의 골목 식당’에서는 강서구 등촌동 골목에서 연어 새우 덮밥을 찾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인선과 시식을 진행 한 백종원은 흩어진 벽, 조리기구, 썩은 나무 판, 숨겨진 먼지 구덩이 등 충격적인 매장 위생 상태에 깜짝 놀랐다. 사장에게 전화를 건 백종원은 “모르면 화가 났을 텐데 전혀 몰라”라며 답답했다. 사장님의 뜻을 확인한 뒤 일주일 동안 가게 청소를 맡겼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청소 상태를 재확인하러 온 백종원은 아직 진행중인 스틸과 천장에 거미줄이 남아있는 것을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할 의지가 없는데 왜 나를 안고 끌고 다니는거야? 지금까지 그런 것 같다. (사장)에게 의지가 없다고 느껴도 종원” 백은 지방을 잡을거야 “라며 잡는 척하는 듯했다.


사진 = SBS 백종원 골목 식당 캡처

하지만 사장님이 “열심히하고있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내가 시청자 라해도 불만 스러울 거에요. 의지가 적 으면 안 될까요?”라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사장의 말로 “정말하고 싶다”며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불공평 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

백종원은 진심으로 “아무리 방송해도 포기해야 돼. 모른 채 괜찮아.하지만 열정이없는 사람은 안돼. 의지가없는 사람은 안돼. 4 주 남았으니 포기할 수 있습니다. ” 말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 식당’캡처)

온라인 이슈 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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