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조선 구 마사’의 지상파 왕국이 될 수 있을까?

SBS '조성구 마사'가 지상파 왕국이 될 수 있을까?  (사진 = SBS)
SBS ‘조성구 마사’가 지상파 왕국이 될 수 있을까? (사진 = SBS)

‘조성구 마사’가 색다른 차원의 한국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개막을 연다.

지난 3 월 22 일 첫 방송되는 SBS의 월화 새 드라마 ‘조성구 마사’는 17 일 극도의 스릴을 불러 일으킨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피에 물든 조선을 구하기 위해 태종 (감우성 분), 청령 (장동윤 분), 약령 대군 (박성훈 분)이 눈에 거슬리지 않는 매력으로 기대를 달아 오른다. 욕망을 이용하여 조선을 먹어 치우려는 악령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인간을 그린다.

북방 순찰 중이던 이방원 (태종)은 인간을 다스리고 자하는 낯선 존재와 대결한다는 상상에 엑소시즘을 더해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이 철저히 봉인 한 서방의 악령이 욕망으로 몸부림 치는 조선 땅에서 피비린내 나는 부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두 꽃’, ‘식스 드래곤 나르샤’등 대담한 액션 사극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신신 수 감독이 확성기로 한국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연다.

공개 된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인간의 피를 산 채로 빨고있는 정체 불명의 강력한 신의 으스스한 모습으로 문을 연다. 강령 대군 (문 우진)을 공격하는 이상한 존재를 막은 모든 사람들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조선은 혼란에 빠졌다.

살아남아 얼음 방에 갇힌 강령 대군의 얼굴에 ‘조선의 왕자가 살아났다’는 말이 더해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태종의 명령에 따라 목숨을 걸고도 그를 데려 오겠다고 말한 청녕 대군의 눈에는 “서역에서 무당을 데리고 강녕을 구하라”고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쿠마를 연기하는 서양 무당의 신비한 존재와 이상한 삶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자신을 ‘아자젤의 병사’라고 부르는 라이브 시가 도처에 나타나 조선을 공포로 물들인다. ‘미지의 존재와의 싸움’이라는 말은 현실이 알려지지 않은 악령에 맞서 인간의 치열한 투쟁을 예고한다.

“충령보다 먼저 강령을 구해야한다. 그러면이 나라는 쇠퇴의 나라가 될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은 그들의 삶에 고군분투하는 대군 충령과 대군의 이미지 위에는 혼란스러운 조선을 뒤흔들 또 다른 위기를 암시한다.

이상하고 끈질긴 삶의 삶이 원명 여왕 (서영희 분)에게 다가와 인간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넣는다. 인간의 어두운 마음에 살며 조선을 삼킨 권력의 신인 영혼을 지배 한 서구 악령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태종은 다시 검을 잡아 조선 땅에서 부활 한 악령을 봉인하고, 충령 대군은 악령과의 전쟁을 통해 진정한 군주로 다시 태어나고, 약령 대군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재난과 같은 악령과 나름대로 싸우는 자들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압도적 인 통제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 사람은 서양의 악령이 가져온 혼란에 직면하고 선택의 교차로에 있습니다. 다른 신념과 격렬하게 충돌하는 또 다른 전쟁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조선 구 마사’는 3 월 22 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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