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족 미팅 속속 확정 … 코로나 19 부산 20 명 재 입장

새해 가족 미팅 속속 확정 … 코로나 19 부산 20 명 재 입장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17 14:37:55수정 : 2021-02-17 15:01:34게시 날짜 : 2021-02-17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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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연휴 첫날 인 15 일, 15 일 부산 부산진구 어뮤즈먼트 마루 코로나 19 임시 심사 센터에서 많은 시민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줄을 섰다.  정종 회 기자 jjh @

음력설 연휴 첫날 인 15 일, 15 일 부산 부산진구 어뮤즈먼트 마루 코로나 19 임시 심사 센터에서 많은 시민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줄을 섰다. 정종 회 기자 jjh @

설날 가족 회의 참석 후 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부산에서 하루 코로나 19 확진 자 수가 다시 20 대에 접어 들었다.

부산시는 17 일 오후 26 건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코로나 19 누적 건수는 3091 명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모임을 통해 2 건의 추가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16 일 검역 당국은 12 일 부산 영도구 친가 집에서 기존 환자 6 명 가족 회의를 가졌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검사 결과 모두 확인됐다. 검역 당국은 또한 5 명 이상의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검역 규칙을 위반 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15 일 확인 된 경남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12 일 김해, 13 일 부산진구에서 가족 회의가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틀간 총 11 명이 모였고 부산 5 명, 경남 3 명, 경북 1 명 등 총 9 명이 확인됐다.

이전에 집단 감염이 확인 된 남구 가족 모임과 관련해 가족 중 한 명이 일하던 보험사 직원 5 가구도 감염됐다. 그 결과 가족 및 보험사 관련 누적 확진 건수는 22 건이었다. 남구 가족 회의는 11 일부터 12 일까지 열렸고 참석 한 가족 중 6 명은 15 일 확인됐다. 검역 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 가족들도 5 명 이상과의 사적인 모임 금지를 위반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날 신규 확진 자에는 송산 요양원 1 명과 환자 1 명이 포함됐다. 이 병원에는 31 건의 누적 확진자가있었습니다. 또한 요양 병원 입원 전 검진에서 양성이 1 명, 기존 확진 환자의 가족이 확인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아산 크리켓 보일러 아산 공장에서 확인 된 환자의 부산 가족도 확인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없는 확진 사례도 3 건 있습니다.

이소라 부산 시민 예방 추진 팀장은“설날 연휴 이후 우려되는 가족 간 감염이 많다. 엄격히 지켜주세요.”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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