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전투가 길수록 LG 엔솔과 SK 이노의 패배…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 에너지 솔루션 (구 LG 화학 배터리 사업부)과 SK 이노베이션 간의 소송이 길수록 배터리 (이차 전지) 소송 전쟁이 길수록 양사 모두 피해가 커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싸움이 아닌 ‘중간 지대’를 만들어 양사 모두에게 이익이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박철완 (사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에“배터리 소송 상황이 길어지면 LG 에너지 솔루션과 SK 이노베이션이 패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산업 통상 자원부 산하 차세대 배터리 혁신 센터 장, 차세대 배터리 성장 동력 사업 단장을 역임했으며, 이사를 역임 한 배터리 전문가이다. 한국 전지 학회 및 탄소 학회.

(사진 = 이데일리 DB)

박철완 교수는“ ‘K- 배터리’와 한국의 배터리는 우주에서 최고지만 중국은 이미 우리를 잠수함처럼 앞섰고, 중요한 양극 활물질 삼원 전구 산업이 메인이됐다. 중국에있는 힘. 유럽 ​​배터리 산업도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는“우리의 강점은 집착이지만 약점은 기초와 깊이에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소니 에너지 테크가 교사로서 후발주자인 산요 일렉트릭에 뒤처진 경우를 고려해야합니다.”

박 교수는 LG 에너지 솔루션과 SK 이노베이션이 모두 이길 수있는 중간 존을 제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배터리 재단 및 기금 조성 △ 배터리 협회, 협회 또는 정부의 개입없이 △ 이사회 절반 또는 공동 의장 체제하에 △이 소송을 시작한 문제 해결, 인력 양성 , 지적 재산권 보호, 등등. 내 말은, 해보자. 박 교수는 SK 이노베이션의 지분은 동일하지만 투자 비율은 SK 이노베이션이 더 많이 지불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LG 에너지 솔루션과 함께 소송을 제기 한 이유가 해결되었고, SK 이노베이션도“LG 에너지 솔루션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있다”며 상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교수는 LG 에너지 솔루션 배터리에 SK 이노베이션 분리막을 사용하지 않아 문제가 제기 됐다는 의견에 ‘분리기 유령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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