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하버드 교수 무례 무시”….

입력 2021.02.17 11:04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 한 이용수 할머니. / 줌 이미지 캡처 = 연합 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93)는 하버드 로스쿨 학생회 세미나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 한 논문을 썼던 하버드 법대 교수 마크 램세 이어 (Mark Ramsayer)를 무시한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17 일 하버드 대 아시아 태평양 로스쿨 (APALSA)에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하버드 학생들은 교수의 말을 무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램지 교수의 발언이 장기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진전이 없었기 때문에 교수의 말은 사람들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또한 위안부 문제를 국제 사법 재판소 (ICJ)에 제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그는 ICJ에 불만을 제기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다음 다시 불만을 제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마지막 소원은 ICJ에 가서이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며“문재인 대통령은 슈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가 ICJ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득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내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할머니는“일본이 조선을 공격하고 소녀들을 끌고 무법자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70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증언했다.

앞서 하버드 대 아시아 태평양 로스쿨 학생회 (APALSA)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정의한 마크 램세 이어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기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할머니의 증언은 역사의 왜곡을 바로 잡아 달라는 지역 학생들의 요청이었다고한다. 세미나 영상은 페이스 북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ICJ위원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는 국제법에 따라 피해자와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미래를위한 국민들의 지원을 호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 관계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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