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램지 ‘위안부 왜곡’논문 … 지원 등 ‘극우파 주장’인용

한국인 ‘위안부 왜곡’인용
국내 극우 인 ‘피해자’로도 묘사된다

[앵커]

JTBC는 오직 추적 된 콘텐츠로 문을 엽니 다. 미국 램지 교수의 논문은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참여한 위안부”이다. 더욱이 그러한 왜곡에 기여하는 세력이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이 있습니다. 우리 기자는 2 년 전 Ramsey 교수가 작성한 30 페이지 분량의 기사를 입수하여 분석했으며,이 기사도이 논문의 초안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극우 인물들의 주장이 인용되었고, 심지어이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2019 년 3 월 램지 교수의 논문 초안 인 ‘토론 자료’입니다.

처음부터 ‘위안부와 교수’라는 제목의이 자료는“한국 여성이 위안소에 강제로 동원되었다는 문서는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기에 언급 된 국내 학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박유하 교수와 전 서울대 이영훈 교수 외에는 극우로 분류됐다.

극우 평론가 지원 원의 발언도 인용됐다.

“대부분의 위안부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매춘을 시도했습니다.”

나중에 정대협이 명예 훼손으로 지씨를 고소했다고한다.

박유하 교수가 쓴 ‘제국의 위안부’를 읽고 리뷰를 쓴 전봉관 교수도 나온다.

“일본군은 전투로 바빴고 한국에서 여성을 모집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뉴 라이트의 핵심 인물 인 서울대 명예 교수 안병직은 “(매춘) 업계의 한국인들이 여성을 모집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 불이익이 발생한다고합니다.

그는 “한국의 정치학자가 수업 시간에 수희의 책을 토론 한 뒤 정학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유하 교수가 ‘황실 위안부’를 쓴 뒤 법정에서 벌금형을 받았다고 들었다.

결론적으로 램지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이의를 제기 한 교수들이 명예 훼손으로 고소 됐다며 피해자로 간주했다.

이전에 박유하 교수는 램지의 주장을지지하는 글을 올림으로써 논란이됐다.

(영상 디자인 : 황 수비 · 조승우 / 영상 그래픽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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