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작가 미혼모 고백 “내 인생보다 소중한 아들이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 작가 (실명 김나영, 30)는 자신이 미혼모라고 고백했다. 전 전욱 작가 (34)를 비롯한 네티즌들은 그와 공개적인 관계를 맺고있다.

지난 16 일 야옹 작가는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가있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이가있다”며 싱글맘이라고 고백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늙었습니다.

그는 내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웃던 날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냈지 만 이제는 아이가 피곤한 나를 치유해줍니다. 그는“한순간도 몸과 헤어진 적이없고 단신처럼 살다가 갑자기 초등학생이됐다”고 말했다.

작가는“선욱이 끝까지 와서 끝까지 밀어 붙였다. 내 사정으로 피해를 입게 돼서 미안해, 트라우마로 치료를받을 때 먼저 연락을했던 친구, 가족들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형이 있으니까 더 이상 비관하지 않고 감사하게 살 수 있어요.”

“저는 웹툰 작가 일 뿐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어서 이렇게 개인사를 공개합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모든 어려움이 사라집니다. 나는이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 작가는 손을 꼭 잡고있는 아이의 등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같은 야옹 작가의 고백에 대해 전전 작가는“책임감 있고 당당한 외모가 정말 정말 멋져요 !! 나영은 끝까지 곁에있다”고 말하고 여자 친구를 응원했다.

네티즌들도“아티스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용기가 너무 멋지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웹툰 잘보고 있어요. “나는 항상 당신을 지원합니다”등등.

안녕. Meow는 작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해 드리고자합니다.

생명보다 소중하고 눈에 담아도 아프지 않는 아이가 있어요. 나는 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했으며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우고 늙었습니다. 그는 내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웃을 때보 다 눈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지 만 이제는 아이가 나를 고쳐줍니다.

나는 한 순간도 내 몸과 분리 된 적이없고 한 몸처럼 살았다.

나는 내 삶의 원동력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피곤하고 힘들 때도 매일 힘을줍니다. 너무나 소중한 많은 사람들에게 내 개인사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상담 치료를 받고 정신과 처방전을 받았으며 인내 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던 친구와 가족이 생겼다.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원고를, 다른 손으로는 이밥에게 먹이를주는 힘든시기가있었습니다. 내 아기의 언어는 여전히 내 친구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나는 돌아 다니며 치료실에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세상에서 나를 가장 믿고 사랑하는 내 작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나 밖에 모르는 나도 아이가 아플 때가 아니라 병에 걸리고 싶어서 풀어 주면 다칠 까봐 걱정되는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의 외모와 성격이 나와 똑같은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안심이되는 내 아름다운 아이.

늘 내 곁에서 삶의 무게를 나누고 자 노력하는 이수언 니, 예지, 선욱, 항상 내 말을 듣고 격려해 주시는 언니 모란에게 감사한다. 내 인생의 거의 절반을 함께 보내고 힘든시기에 매일 달려와 힘을 주신 혜상에게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살아 남았고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올 때마다 달렸던 은주는 피곤할 때마다 불평했다. 모든 것을 들어 주신 제리 여러분 감사합니다.

바쁘고 힘든 딸을 보살 피고 아이를 함께 보살 피시는 부모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평소에는 진지하게 고맙다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웹툰 작가 일 뿐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어서 이렇게 개인사를 공개합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때가 있는데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면 모든 어려움이 사라집니다. 나는이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산다.

이 글을 올리면서 긴장이 많이되는데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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