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 시장에게 “유치원 무료 급식하자”제안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연합뉴스]

16 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초 · 중 · 고 무료 급식에 이어 ‘유치원 무료 급식’시대를 열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이러한 제안과 함께 ‘유치원 안전 급식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새로 선출되는 서울 시장은 무상 유치원 급식 최우선 순위로 선정 돼 조속히 서울시 교육청과 논의의 틀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에서 초 · 중 · 고 무료 급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다. 2011 년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이 당선 된 서울에서는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현재 서울의 초 · 중 · 고 1348 개교와 835,000 명이 무료 급식을받을 수있다. 그러나 유치원 급식은 유치원 책임자의 책임하에 부모가 개별적으로 부담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23 년부터 서울시의 전국, 공립, 사립 유치원 모두에 무료 급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울 시장 보궐 선거가 앞당겨 무상 유치원 시행 가능성이있다. 식사가 가속화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서울에있는 75,000 명의 유치원생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면 연간 1,000 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 서울 특별시, 자치구는 각각 5 대 3 대 2의 비율로 재정을 분담하고있다.

이날 서울시 교육청이 발표 한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 계획’에는 올해 117 억원을 투자 해 2023 년부터 서울 공립 유치원 514 개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에서 무상 급식을 실시하는 등의 관리 방안이 포함됐다. 올해부터 학교 급식에 포함되어 학교 급식법에 따른 공립 · 사립 유치원의 영양 교사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구호 급식 지원단’을 운영하여 컨설팅을 지원하기로했다.

또한 서울 교육청은 식품 조리기 및 가전 제품 확충, 유치원 급식 위생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소규모 유치원 급식 관리 협력 체계 구축, 안전한 식자재 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치.

김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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