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16 21:05 | 고침 2021.02.16 22:51
지역별, 서울 247, 경기 124, 인천 21 등 수도권 392 (73.8 %), 충남 47, 부산 17, 경북 15, 전남 12, 대구 11, 대전, 울산, 경남 각각 139 명 ( 7 명, 충북 6 명, 전북 4 명, 광주, 세종, 강원 각각 2 명 등 비 수도권 26.2 %).
설 연휴 (2.11 ~ 14) 기간 중 300 명으로 줄었던 신규 확진 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 섰다.
10 일부터 오늘까지 지난주 신규 확진 자 수는 1 일 444 명 → 504 명 → 403 명 → 362 명 → 326 명 → 343 명 → 457 명으로 하루 평균 406 명이었다.
이 중 ‘사회적 거리’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 인 지역 발병 확진 자 수는 하루 평균 381 건으로 집계됐다. 거리면에서는 2 단계 (전국 300 명 이상)에 해당하지만 전날 집계보다 23 명 더 많다.
주요 집단 발생은 △ 충남 아산 크리켓 보일러 제조 공장 관련 △ 98 명 △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학교 서울 병원 117 명 (16 일 00:00 기준) △ 구로구 체육 대회 41 명 시설 △ 경기도 고양시 볼룸 77 명 △ 부천시 영생교 보습 학교 151 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