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교육청, 새 학기 출석 확대를 위해 ‘소학교 기준’완화

[속보] 부산 교육청, 새 학기 출석 확대를 위해 ‘소학교 기준’완화

약 300에서 300에서 400으로 변경
작년 145 개교, 올해 211 개교로 증가
매일 2 단계 영유아 초등학생

황석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16 14:01:38수정 : 2021-02-16 14:01:55게시 날짜 : 2021-02-16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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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전경.  부산 일보 DB

부산시 교육청 전경. 부산 일보 DB

부산 광역시 교육청은 소규모 학교 기준을 완화하여 다음달 새 학기부터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업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이 경우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이내로 학교에 다닐 수있는 학교가 지난해보다 22 개 늘어날 전망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16 일 오후 부산 교육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1 년도 계획과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김 교육장은 이날 회의에서“올해 새 학기는 개학 지체없이 3 월 2 일부터 정상적으로 시작된다. “나는한다.”

부산 교육청의 새로운 학업 관리 계획의 가장 큰 변화는 소규모 학교의 표준 변경입니다. 작년에는 소규모 학교에 대한 표준이 약 300 명에서 올해 300 명 미만, 300 명 이상 400 명 미만, 학급당 평균 25 명 이하로 확대 될 예정입니다.

다음달 새 학기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면 소학교 수는 지난해 145 개에서 올해 211 개로 늘어난다. 소규모 학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2.5 단계까지 모든 학생이 학교에 다닐지 여부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부산 교육청은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1 학년, 2 학년, 고등학교 3 학년, 특수 학교 (특수 학급)의 학생들은 원격 수업과 학교 수업을 합쳐도 먼저 등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 학년은 사회적 거리 두 번째 단계까지 매일 학교에 다닐 수있다.

학교 수업에 참석할 수없는 경우 원격 수업을 개선하기위한 계획도 제시되었습니다. 올해의 원격 수업은 학생과 교사가 실시간으로 서로를 볼 수있는 온라인 실시간 대화 형 수업을 확대 할 것입니다. 영상이나 SNS를 이용한 실시간 소통과 맞춤형 피드백도 강화 될 예정이다. 정보 기술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학생 대여용 태블릿 PC 2 만대, 지난해 구매 한 태블릿 PC 1 만 2000 대를 유지하고 태블릿 PC를 추가로 구매한다. 또한 부산 교육청은 ‘혼합 학습’강의실 신설 등 교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사 역량 강화 및 강의 자료 개발을위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올해의 학업 관리 계획과 학교 방역 조치는 지난해 코로나 19 대응으로 얻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석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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