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미르“언니 고은아, 유튜브 수입 100 배 이상 미안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Mir는 YouTube 채널 수익과 성공 비결을 밝힙니다.

16 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가 ‘찾았다! 문희경, 박광현, 에루, 미르가 특집 ‘내 적성’너는 내 운명 ‘에 출연한다.

이날 미르는 “유튜브 시작 이후 수익금이 처음에 비해 100 배나 늘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성공의 비결에 대해“YouTube는 알고리즘 싸움입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수익 증대의 비결입니다.”

2019 년 초 유튜브 채널을 오픈 한 Mir는 연간 구독자 수가 60 만 명이 넘는 실버 버튼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오픈 할 예정인 문희경에게 유튜브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었다.

미르는 유튜브에 같이 출연 한 여동생 고은아에게도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유튜브에서 고은아는 드라마 나 영화에 나오는 모습과는 다른 현실적이고 장난기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르는 고은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보지 말라고 소개팅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비디오 스타’의 시그니처 코너 ‘박나래 공주’가 열렸다. 양손으로 박나래를 안는 코너로 성공한 손님이 적은 게임이다. 미르는 박나래에게 사과보다 가볍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정글의 법칙’등 익스트림 예능에서 정기 연주자였던 미르는 박나래의 목소리를들을 수 있고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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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비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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