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 엔과 보로 노이, 글로벌 항암제 개발 시작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이노 엔은 신약 연구 개발 기업 보로 노이와 협력하여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고있다. 항암제 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단 2 개의 제품 만 보유한 차세대 라인으로 2026 년 약 2 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시장입니다. 이노 엔은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았고, 최근 보로 노이에서 신약 물질을 도입했습니다. 2022 년 글로벌 임상 시험 진출을 목표로이 물질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할 수있는 선도적 인 신약 파이프 라인 중 하나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inno.N BI (왼쪽), Voronoi CI (오른쪽)

이노 엔이 도입 한 새로운 항암제 ‘VRN061782’는 ‘선택적 RET (트랜 스펙 션 중 재 배열) 키나제 억제제’계열이다. 신체의 신호 물질 인 키나제 효소 중 ‘RET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다른 유전자와의 결합으로 암이 발생했을 때이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입니다.

이노 엔은 폐암, 갑상선암 등 암의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in vivo 지표 (바이오 마커)를 가진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화하는 맞춤형 표적 항암제를 RET 유전자 융합 또는 돌연변이로 개발할 계획이다. 항암 효과, 내성 극복, 안전성 등 차별화 된 라인에서 최고의 신약 (동급 최우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VRN061782는 비 임상 동물 연구에서 기존의 동급 경쟁 약물보다 약물 내성에 대한 반응이 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유전자만을 선별하여 공격하여 우수한 심혈관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노 엔 강석희 대표는“보로 노이의 우수한 신약 후보 탐색 및 연구 역량과 이노 엔의 신약 개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글로벌 경쟁력으로 다양한 질병 분야의 파이프 라인을 확보 할 계획입니다.”

김대권 보로 노이 대표는 “임상 개발 역량이 풍부한 이노 엔과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로 노이가 구축 한 디스커버리 플랫폼 인 보로 노아 ®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였다.

김영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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