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쌍둥이 자매, 무기한 출장 중단 및 국가 대표 박탈
[앵커]
학교에서 폭력을 시인 한 이재영 자매와이다 영 자매는 법정에 무기한 설 수 없다.
배구 협회는 흥국 생명 팀이 사업을 중단 한 뒤 두 선수를 국가 대표팀에서 실격시켰다.
박지은입니다.
[기자]
학교 폭력을 인정한 흥국 생명의 여자 배구 선수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이다 영은 무기한으로 국적을 박탈 당했다.
대한 배구 협회는“앞으로 이재영과이다 영 선수를 국가 대표 선발에서 무기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자 배구 팀 이재영과 세터이다 영이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큰 역할을했고 한국 여자 배구가 3 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
배구 협회는 국가 대표팀의 주축 인 두 선수를 10 년이 지났기 때문에 훈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 한 뒤 어제 긴급 실무 회의를 열고 이재영과이다 영이 대표팀 선발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협회 측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두 선수를 제외하면 전력 손실이 크 겠지만 국가 대표로서 부적합한 행위에 대해 처벌하는 측면에서 엄중 한 처벌을 내리기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한 국가 대표자 선정 과정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국가 대표자에서 무기한 배제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학교 폭력에 노출 된 남자 배구 선수 OK 금융 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은 앞으로 국가 대표팀에서 어려워졌다.
한편 이재영과이다 영의 팀 흥국 생명도 두 선수를 무기한 정지시켰다.
그 결과 정점에 있던 두 선수는 기한없이 코트를 떠났고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연합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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