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아이언 맨 퀸’이재원 “사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내 앞에있는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다. 연기를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tvN ‘유스 레코드’에서 못생긴 형과 칸돌로 돋보이는 배우 이재원. 타고난 덕성 연기로 밉상 역할을 뽐내며 이번에는 ‘퀸 아이언 맨’에서 철종 (김정현)의 숨은 도우미 홍 별감으로 변신하려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재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02.10 [email protected]

” ‘퀸 아이언 맨’을 너무 사랑 해줘서 고마워. 홍 별감의 캐릭터는 모든 게 어색하지만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봐줘서 고마워. 처음 드라마인데 안 그래 길을 잃고 큰 문제없이 캐릭터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하하고 싶어요. “

이재원을 맡고있는 홍 별감은 ‘성가신 데 나라를 구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철종의 숨은 도우미 다.

“홍 별감은 모든 일에 활동적이지는 않지만 강한 자기애와 나라에 대한 애착이 강한 사람이다. 그가 가진 편안한 느낌과 어딘가에서 흔들리지 않는 외모로 그를 많이 사랑 해주셔서 기쁩니다. “구해줘 야해서 많이 다가 갔어요. 구하려고했지만 귀찮아서 깊게 개입하지 않았어요. 자기애가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 했어요.”

이 작품은 김소용 (신혜선)과 두 얼굴의 왕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이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 남의 정신이되어 a ‘세계의 긴장’. 여기서 홍 별감은 무거워 질 수있는 극의 분위기를 불러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재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02.10 [email protected]

“작업에 들어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 좀 더 진지하고 무겁고 더 강력한 길이 있고 쾌적하고 가볍고보기 쉬운 길이 있습니다. 후자를 선호하지만 저는 그 부분을 즐겼고 좋아하신 것 같아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조금 더 쾌적하고 밝게 만들려고했던 것이 잘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하하. “

이재원은 전작 ‘유스 레코드’부터 ‘퀸 아이언 맨’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에 참여했다. ‘아이언 맨의 여왕’은 14.8 %로 끝까지 화제를 모았다 (닐슨, 전국 유료 플랫폼 구독 기준). “내가 운이 좋은 것 같아.”그가 몸을 떨었다.

“(신) 혜선이 이번 작품 시청률 1 위라고 생각한다. 표현하기 어려웠던 캐릭터 였는데 잘 해주셔서 시청자들이 즐겼다 고 생각한다. 또한 감성적 인 연출을 맡은 감독도 그리고 목표에 맞는 흥미로운 작품을 만든 작가님. 우등 고속 버스를 타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하하. “

이재원은 2008 년 영화 ‘강철정 :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했다. 14 년이되었지만 첫 번째 사극은 ‘아이언 맨의 여왕’이다. 전통 사극이 아닌 융합 사극이지만 장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사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사극의 방식을 표현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시대를 표현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의상에서 불균형 한 부분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상황. 캐릭터처럼 보이려고 생각했습니다.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재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02.10 [email protected]

사극에 도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 였지만 후회도 있었다. 촬영할 때마다 나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을위한 애드립도 준비하고 리허설을 이끌며 ‘신인’측을 과시했지만, 카메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작가가 너무 잘 만들어서 대본 만 연기해도 잘 나오 더라고요.하지만 모든 게 잘 나온 것 같지 않아요. 욕심이 많지는 않지만 아쉬워요 ( 채서은) 이와 러브 라인의 제작과 함께 두 분의 에피소드가 더 많이 나오길 바라는 개인적인 소원이 있었지만 욕심만큼 공개되지는 않은 것 같다.

데뷔 한 지 오랜만이지만 2017 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대중에 각인하고있다. 특히 지난해 ‘청소년 음반’을 통해 ‘믿고 보는 촛대’로 평가도 받았다.

“캐스팅은 쉽지 않고 예측할 수없는 일이라 불안하고 쫓기는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있는 것 같아요. 불안한 가운데도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잘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3 년 동안 주어진 역할과 장면에 대해 생각하면됩니다. 지금 당장은 명확한 목표가 없지만 장기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믿고 믿을 수있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믿고 본다고 말하면서 조금 이룬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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