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교 감염자 120 명 이상 … 400 명 신규 확진 자

여러분, 건강한 설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500 명을 넘어선 코로나 19 확진 자 추가 건수는 400 건으로 줄었다. 휴일이기 때문에 검사 ​​횟수 감소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부천 영생교 관련 확진 자 수는 120 명을 넘어 섰고, 사우나와 요양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확인됐다.

오늘 (12 일)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설날 아침 시민들은 보건소 임시 검진 센터를 방문한다.

[신지연/임시선별진료소 자원봉사 의료진 : 명절인데도 이렇게 검사받으러 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저도 집에 내려가기보단 여기서 일하는 걸 선택했습니다.]

어제, 설 연휴 첫날 코로나 19 검사 건수는 평소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500 명에서 새로 확진 된 사례가 하루 만에 403 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검사 건수 대비 확진 자 비율 인 양성률은 1.26 %에서 1.73 %로 상승했다.

전국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영생교의 가족과 그 구성원의 직장에서 추가로 22 명이 확인되었고 누적 확인 수는 123 명이었다.

서울 강동구 사우나에서는 8 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2 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은평구 요양 시설과 중구 콜센터에서 새로운 발병이 확인됐다.

비 수도권 지역에서는 기존 집단 감염 위치를 중심으로 확진 자 였으나 IM Mission, Antioch Church 관련 확진 자 2 건이 새로 추가됐다.

검역 당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 및 접촉 횟수가 증가하면 코로나 19 재발 위험이 높다고 말하고 나머지 공휴일에는 5 명 이상과의 개인 회의를하지 않고 이동 및 접촉을 최소화 할 것을 요청했다.

(영상 취재 : 임동국, 영상 편집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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