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보궐 선거 가상 대결 안철수 43.5 % 박영선 40.6 %

입력 2021.02.11 21:10 | 고침 2021.02.11 22:01

40 대 박영선, 20-60 대 안철수

4 월 7 일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 박영선 전 중소기업 부 장관이 민주당 후보로, 안철수 국회 대표가 독신으로 야당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안 대표를 이끌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는 11 일 나왔습니다.



전 중소 벤처 기업 박영선 장관, 안철수 국회 당 의장. / 윤합 뉴스

SBS가 6 일부터 9 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18 세 이상 800 명을 대상으로 Ipsos가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 조사 (표본 오류 95 % 신뢰 수준 ± 3.5 % 점)에서 양자의 경우 통일을 전제로 한 대결에서 박 전 장관의 찬성 율은 40.6 %, 안 대표의 찬성 율은 43.5 %였다.

연령대 별로는 30 ~ 40 대가 박근혜를 선호했고, 20 대 (18 ~ 29 세), 50 대, 60 대 이상이 안을 선호했다. 박 전 장관의 지지율은 47.3 %, 안 대표 이사 41.6 %, 40 대는 박 54.3 %, 안 35.2 %였다. 20 대에는 박 전 장관 29.4 %, 안 대표 48.3 %, 박 전 장관 39.9 %, 안 대표 42.2 %가 50 대, 박 전 장관 35.7 %, 60 세 이상 안 대표 48 %였다.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범여권 후보로 박 전 장관 (30.0 %)을, 범 옵션 후보로 안 대통령 (27.0 %)을 꼽았다.

인민 강화 후보 인 야당이 통일 됐다는 가상 대결 결과 박 전 장관의 지지율은 모두 10 % 포인트를 넘었다. 박 전 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의 가상 대결은 33.7 %에 비해 43.7 %, 박 전 장관과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의 가상 대결은 45.1 % 대 33.0 %였다.

범여권 후보가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라면 전 시장과 박빙 전 시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 의원과 안 의원의 가상 대결에서는 안 대표가 33.0 % 대 46.9 %로 1 위를 차지했다.

서울 시장 후보 선정 기준은 ▲ 부동산 조치 (28.5 %) ▲ 후보자 도덕성 (25.9 %) ▲ 지역 경제 활성화 (19.4 %) ▲ 계열사 (14.0 %)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 선거 여론 조사 검토위원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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