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관희의 동점 허용 위기 상황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이대성이 끝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가 끼어들 줄은 몰랐어요. 한 걸음 늦어서 운이 좋았어요.”

창원 LG는 9 일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연장전 끝에 93 승 91 패로 홈 8 연승을 마쳤다. LG는 13 승 26 패를 기록하며 10 위를 탈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오리온은 17 회 (21 승) 패배.

레온 윌리엄스와 이관희가 돋보였다. 윌리엄스는 35 득점 16 리바운드 3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10 번째 개인 경력 30-10을 썼고 팀에서 우승했습니다. 특히 그는 6.5 초 남았다.

이관희는 29 점, 6 리바운드, 6 어시스트, 4 스틸, 2 블록, 3 점슛 5 개 등 공수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LG는 스릴 넘치는 승리를 맛 보았지만, 반대로 오리온은 2 점 차이로 다시 무릎을 꿇었다. 오리온은 경기에서 2 점 만에 1-9로 부진했다. 9 패 중 4 패에 불과하더라도 전주 KCC에 1 경기 뒤인 25 승 13 패로 2 위에 올랐다.

어쩌면 LG는 운이 좋았고 오리온은 운이 없었다. 2 점 이내의 패배가 운명 인 것처럼.

연장전에서 28 초 정도 포스트 업을하던 데빈 윌리엄스가 더블 팀의 수비를하자 이종현에게 패스를 줬다. 이종현은 골 아래에서 완벽한 슛을 놓쳤다. 오리온은 93-91로 선두를 달리며 결국 레온 윌리엄스에게 양보하고 2 점차 뒤처졌다.

오리온은 작전 시간 6.5 초를 남겨두고 동점으로 2 점을 올리는 전술을 펼쳤다. 이대성은 한호빈에게 인바운드 패스를 전달하고 즉시 컷인을 시도했다. 이대성을 옹호하던 이관희는 한 걸음 늦었다. 이대성도 레이 업에 실패했다.

이대성이 재빨리 레이 업을 시도했기 때문에 데빈 윌리엄스가 공세 리바운드를 잡아 골을 넣을 시간이 충분했다. Devin Williams의 하단 샷도 놓쳤습니다. 이대성의 레이 업에서 이관희는 한 블록도 시도했지만 데빈 윌리엄스는 완벽한 박스 아웃을하고 리바운드를했고 발바닥 슛을 시도했기 때문에 수비가 없었다.

이종현의 바텀 샷, 이대성의 레이 업, 데빈 윌리암스의 바텀 샷이 100 회 재현된다면 3 개 모두 실패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관희는 이날 우승 후“대성이 끝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컷인을 기대하지 않았다. 한 걸음 늦었지만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오늘 (9 일) 이종현이 그 전에 골문 밑을 쏠 수 없었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공식 기자 회견이 끝난 후 강을준 오리온 이사는 “끝까지 잘됐는데 세 번 다 넣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며 기자 회견을 떠났다.

# 사진 _ 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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