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경 봉쇄 1 년 러시아 대사 “코로나가 묻힐 수 있을까?

알렉산드르 마세 고라 러시아 대사는 북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 한 지 1 년이 넘게 평양에 머물고있는 외교관들이 생필품 부족을 겪고 있다고 8 일 (현지 시간) 밝혔다.

마케 고라 대사, 8 일 인터 팩스와 인터뷰
“북한에 1 년 간 외국인 외교관이 떠난다”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이 아동복과 신발을 교환”
8 일 본회의를 개최 한 김정은, “보시 니즘을 없애야한다”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봉쇄 등 강력한 제한 조치를 취한 뒤 지난해 7 월 평양에 머물던 러시아인들이 귀국하고있다.  알렉산드라 마체 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왼쪽)가 그들을 보내고있다. [연합뉴스]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봉쇄 등 강력한 제한 조치를 취한 뒤 지난해 7 월 평양에 머물던 러시아인들이 귀국하고있다. 알렉산드라 마체 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왼쪽)가 그들을 보내고있다. [연합뉴스]

마케 고라 대사는 인터 팩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중국과 러시아에서 코로나 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1 월부터 북한 국경 봉쇄를 실시한 가운데 북한에 입국 한 외국인이 없다. 많은 대사관이 북한을 떠나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마케 고라 대사는“북한 당국이 북한에서 코로나 19 발생에 대처할 수있는 의료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들이 할 수있는 것은 코로나 19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원자재 수입이 중단되었다. , 많은 기업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아이들은 사실상 일년 내내 학교에 갈 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는 이어 “국경 봉쇄가 길어지면서 평양에서는 밀가루, 설탕 등 기본적인 생필품도 사기가 어려워졌다. 옷과 신발을 거의 구하지 않아도 가격은 국경 봉쇄 전보다 3 ~ 4 배 더 비싸다”고 덧붙였다.

정부 당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국경을 접한 중국과 러시아에서 수입 된 상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하여 북한이 무역과 인간 교류를 통제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여름 중국-러시아 국경에 1 ~ 2km 코로나 19 완충 지대를 설치해 동물과이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또한 경제난 속에서도 정보 당국은 중국이 지원하는 식량을 소홀히하고 바닷물 오염을 우려해 어업과 소금 생산을 중단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또한 내부 자원 부족으로 생산이 어려워 짐에 따라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은 옷과 신발을 서로 교환하여 자녀에게 입히고 의약품 부족을 겪고 있다고 마케 고라 대사는 설명했다.

이 가운데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8 일 노동당 총회를 소집 해 “국민 경제지도 기관의 소극적이고 보신적인 성향을 지적했다”고 9 일 보도했다. . 통신사는 회의 배경을“2021 년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달 제 8 차 총회 (5 ~ 12 일)에서 제안 된 국가 경제 개발 5 개년 계획의 각 분야별 세부 계획이 마련됐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그는 1 년에 한두 번 본회의를 갖는 관습을 어 기고 극도의 약물을 처방하기 시작했다.

노동 신문은 9 일 북한 노동당 제 8 차 중앙위원회 제 2 차 본회의 1 차 회의가 8 일 열렸다고 보도했다. [뉴스1]

노동 신문은 8 일 북한 노동당 제 8 차 중앙위원회 제 2 차 본회의 1 차 회의가 열렸다고 9 일 보도했다. [뉴스1]

특히 이번 총회에는 중앙당 임원뿐만 아니라 군 당장, 중요 공장, 기업 당, 행정 담당 임원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경남대 임철 교수는“주요 공장 임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국가 경제 개발 5 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8 차 총회. ” 김 위원장의 목소리를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한 긴박감을 담아 현장에 직접 전하는 것이라고한다.

정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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