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차는 결국 애플에 빠졌다

Apple과 현대 자동차 로고 © AFP = News1 © News1 박형기 기자

한 달 넘게 주가에 휩싸인 애플의 아이카에 대한 논란은 현대 자동차가 자율 주행 차 개발 논의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시하면서 해결됐다.

전문가들은 현대 · 기아차가 결국 애플에 맞았다 고 확신한다. 그것은 그가 애플의 비정상적인 비밀에 희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현대차가 애플의 i-Car를 생산한다면 애플의 하청 업체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협상 중단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상장 기업과 주요 고객 및 파트너가 엄격한 기밀 유지 계약을 준수하도록 강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과거 디스플레이 파트너였던 ‘GT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의 파산 과정에서도 드러난다. 애플은 회사와의 계약서에 비밀 유지 계약을 위반할 때마다 5 천만 달러 (약 559 억원)가 필요하다는 조항을 썼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도 최근 “현대 자동차가 배운 것처럼 애플과 사업을한다는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한다는 의미 일 것”이라며 애플의 비밀을 간파했다.

그러나 애플이 현대차 그룹과의 협력을 완전히 중단했는지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할 일반적인 견해이다. CNBC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지만 협상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다이와 증권의 정성엽 애널리스트는 CNBC의 ‘스트리트 사인 아시아’에 출연 해 “현대차가 여러 기업과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와 같이 양측 모두 향후 거래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도 이것이 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며 “일시적인 휴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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