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얀마 군정, 계엄령 선포 … 한국 대사관 “글로벌 통금 명령”

[앵커]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 정권은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5 명 이상의 회의는 금지되었고 통금 시간이 부과되었습니다.

국제 부서와 연결하십시오. 박경석 기자!

결국 군대는 열심히 대응했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AFP 통신은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시내의 7 개 지역과에야 와디 주 중 하나에 계엄령이 부과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서 추가 계엄령이 선포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엄령이 선포 된 지역에서는 5 명 이상의 집회와 집회가 완전히 금지되었습니다.

자동차 행진이나 대중 연설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오후 8 시부 터 오전 4 시까 지 통금 조치가 부과되었습니다.

군부는 계엄령 성명에서“일부 사람들의 걱정스러운 행동은 주민들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고 폭동을 일으킬 수있다”며 계엄령 선포 사유를 밝혔다.

오늘날까지 미얀마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에 미얀마 주재 한국 대사관은 한인 주민들에게 긴급 통보를 통해 “통금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또 “공식 문서에서 미얀마 정부가 통금 시간과 5 인 이상 집회 금지를 발표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촉구했다.

계엄령은 군사 정권이 불법 행위에 대해 시위대를 처벌 할 입장을 발표 한 지 몇 시간 후에 나왔습니다.

앞서 미얀마 군정 부는 국영 TV에서“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주말부터 미얀마 전역에서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강화되었습니다.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인 양곤과 수도 인 내피도에서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었으며 일부 부상자들도있었습니다.

계엄령 선포로 거리 집회가 전면 금지됐지만 시민들이 계속 저항하면 양측의 물리적 갈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국제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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