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스마트 폰 … 만능 미인 OLED 소재 부상 | 한경 닷컴

OLED 디스플레이가 주류가되었습니다.
iPhone 12 OLED 패널 사용
삼성, 대형 퀀텀 닷 TV 생산
현대 자동차, 아이 오닉 5 등 활용 확대

OLED 소재 업체의 관심
덕산 네오 룩스, 조직 ‘톱픽’
이녹스 · PI 신소재 등에 대한 관심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가 ‘인기’로 떠오르면서 OLED 소재 제조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OLED는 액정 표시 장치 (LCD)보다 얇고 가벼우 며 화질이 좋아 프리미엄 스마트 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OLED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폰은 물론 대형 TV, 태블릿 PC, 노트북, 전기차 등에 탑재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재 주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대표 OLED 소재 오너 덕산 네오 룩스(40,150 -3.49 %)올해 기관 순매수로 15 % 이상 상승했다.

전기차, 스마트 폰 ... '올 어라운드 뷰티 OLED'소재 부상

아이폰 12 효과 4 분기 좋은 결과

OLED 소재 주식은 지난해 4 분기 좋은 실적을 올렸다. Apple iPhone 12의 모든 모델에는 OLED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삼성 전자(83,000 -0.60 %)갤럭시 S21이 평소보다 일찍 출시되면서 스마트 폰용 OLED 소재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OLED 유기 재료를 생산하는 선도 소재 업체 인 덕산 네오 룩스는 지난해 4 분기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 증가한 435 억원, 영업 이익은 55.4 % 증가한 143 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1.2 % 상회했다. 이 기관은 지난달 26 일부터 이달 5 일까지 덕산 네오 룩스 주식을 9 일 연속 275 억원에 매입했다. 이로 인해 덕산 네오 룩스의 시가 총액이 5 일 장중 처음으로 1 조원을 돌파했다. 8 일에는 3.49 % 하락한 4,150 원으로 마감했다.

PI 고급 재료(42,750 + 4.01 %)이날 시장은 4.01 % 오른 42,750 원으로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마감 이후 발표 된 결과 덕분입니다. 이 회사는 폴리이 미드 (PI) 필름 제조업체로, PI 필름은 스마트 폰 디스플레이 보호용 커버 윈도우 소재로 사용됩니다. 영업 이익은 168 억원으로 지난해 4 분기 180 % 증가했다.

이녹스 신소재(47,650 -2.16 %)OLED 소재 매출의 약 40 %를 창출합니다. 4 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5.4 % 증가에 그쳤지만, 대형 OLED 수주 정상화로 올해 1 분기 영업 이익은 143 % 급증 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해 9 월 최고가를 돌파 한 이후 주가는 횡보 해 지난 3 개월간 6 % 상승에 그쳤다. 올해는 덕산 네오 룩스 (15.20 %), PI 첨단 소재 (15.54 %)보다 낮은 증가율 (4.49 %)을 기록하고있다. 하나 금융 투자 연구원 김현수는 “최근 일정 모멘텀에 대응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이녹스 첨단 소재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져 주가 급등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OLED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더 기대한다”

증권 업계는 올해 OLED 소재 주가 실적 개선을 지속 할 것으로 내다봤다. 5 세대 (5G) 스마트 폰과 폴더 블 스마트 폰이 대중화되면서 OLED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 금융 투자에 따르면 스마트 폰 전체 시장에서 OLED 보급률은 2019 년 28 %에서 올해 34 %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고객사들이 노트북과 TV 용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리고 수요가 다양 해졌다는 것도 희소식이다. 정석원은 “삼성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용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TV 용 대형 양자점 유기 발광 다이오드 (QD 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 투자 증권 연구원. 전화의 약 350 배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 자동차가 아이 오닉 5의 카메라 시스템에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를 탑재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기차, 자율 주행 차 등 미래 모빌리티에서 OLED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 수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융 정보 기업 F & Guide에 따르면 덕산 네오 룩스의 올해 영업 이익 컨센서스는 3 개월 전보다 13.3 %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1,718 억원 (전년 대비 19.2 % 증가), 448 억원 (20.9 % 증가)으로 추정된다. 키움 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덕산 네오 룩스가 매출액의 100 %를 OLED 소재에서 생산하고있어 다운 스트림 시장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 닷컴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