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현진이 공을 치고 싶어요… SD 2 루수에게 도전하겠습니다.”

김하성, 미국 출국 전 기자 회견

연합 뉴스 “style =”padding : 0px; margin : 0px “>MLB에 입성하는 김하성은 8 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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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MLB에 입성하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연합 뉴스

“정말 류현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공을 치고 싶다. 내가 한국 프로 야구에 입단했을 때 현진 형이 메이저 리그에 갔다.”

미국 프로 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다니는 김하성 (26)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류현진을 ‘내가 치고 싶은 투수’로 꼽았다. 8 일. 김하성“형은 MLB 최고 투수 다. 치지 못해도 공은 꼭 한번보고 싶어요.” 최근 류현진을 만나 식사하면서 MLB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하성은 ‘꿈 무대’진입 첫해 타격 공연에 대해 “초반에 잘 적응하면 좋을 것 같다”, “풀 타임으로 뛰면 2 루타를 할 수있다”고 말했다. -자리 홈런. ” 그는 메인 게임에 참여한다는 것은 자신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2020 년 MLB 신인왕 후보로 언급 된 제이크 크로 넨 워스와 2 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들도 김하성이 외야수로 뛸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하성“고등학교 때 2 루수로 뛰었고 프로에서는 유격수와 3 루수 였어요. 나는 종종 유격수에서 2 루수로 포지션을 바꾸는 선수가 성공하는 것을 보았다. 자신있다.” “나는 외야수를 한 적이 없다. 팀이 원하면 외야수로 뛰어야하지만 2 루수로 자리 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아마추어 시절 프로 출전을 서두르 던 선수로 돌아 보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2 월 4 + 1 년 계약에서 최대 3,900 만 달러 (424 억원)를 받았다는 조건으로 성장해 계약을 종료했다.

“좋은 클럽과 좋은 감독을 만났고 선배들은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메이저 리그를 보면서 야구를하자’라고 말했다. 2019 년부터 빅 리그에 진출해야한다고 확신했습니다.”

김하성은 최근 가족 사진을 찍고 11 일 미국으로 떠난다.

이기철 선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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