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의약품 안전 처 최종 검사위원회 개최 후 허가 공개
(서울 = 연합 뉴스) 김 잔디 기자 = 아스트라 제네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보건 당국의 승인이 10 일 나올 예정이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10 일 오전 10시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회의 결과를 공개하는 최종 검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8 일 밝혔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코로나 19 백신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자문단 (검증 자문단), 중앙 약국 심의위원회 (중앙 약국 심사), 객관적 및 객관적 검사를위한 최종 검사위원회를 이끄는 ‘트리플’전문가입니다. COVID-19 치료 및 백신에 대한 공정한 승인 검토 상담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제공]](https://i0.wp.com/img2.yna.co.kr/photo/cms/2020/11/25/43/PCM20201125000643990_P4.jpg?w=600&ssl=1)
[연합뉴스TV 제공]
최종 심사위원회는 검증 자문단과 중앙 약국 상담을 통해 얻은 전문가의 의견, 효능, 효과, 권고 사항 등을 검토 한 후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앞서 검증 자문단 회의에서 18 세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 백신을 투여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중앙 약전은이 제품을 18 세 이상까지 승인 할 것을 권고했지만 65 세 이상 노인 예방 접종은 질병 관리 본부 예방 접종 전문위원회에서 신중히 결정하고 논의해야한다.
예방 접종은 원칙적으로 만 65 세 이상을 포함 해 18 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 적용 할 수 있지만, 예방 접종위원회가 실제로 노인에게 예방 접종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는 안전 문제가 아니라이 백신을 노인에게 투여 한 효과를 확인할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AstraZeneca의 COVID-19 백신이 노인에게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EU)는 유럽의 약국 (EMA)이 권장하는대로 18 세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 AstraZeneca 백신을 투여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이러한 허가 외에도 독일, 프랑스 및 네덜란드는 노인에 대한 예방 접종을 제한해야한다고 권장합니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 19 백신 공급 일정](https://i0.wp.com/img4.yna.co.kr/etc/graphic/YH/2021/02/08/GYH2021020800170004400_P4.jpg?w=600&ssl=1)
(서울 = 연합 뉴스) 김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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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6:27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