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n] 강승연“음주와 성희롱으로 매니저를 폭로 하기엔 너무 긴장했지만 …” [EN스타]


▲ 강승연. 사진 = 유튜브 채널 ‘Puhaha TV’영상 캡쳐


트로트 가수 강승연은 ‘심야 신당’에 출연 해 매니저의 음주와 성희롱을 폭로 한 뒤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강승연은 6 일 인스 타 그램을 통해 ‘심야 신당’에 갔다.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쁘고 귀여웠 던 모습으로 나를 바라 보신 선생님 께 감사합니다.”

전날 배우 겸 무당 정호근은 유튜브 채널 푸하하 TV ‘심야 신당’을 통해 ‘이해할 수없는 프로포즈를받은 트로트 가수 강승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강승연은 활동하면서 경험 한 일들을 고백했다.

강승연은“부모님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관계가 좋지 않아서 혼자 일하는 데 익숙하다. 노래하러 가면서 많은 회사를 만났지만 성적 접근 방식이 많았어요.”

강승연은“22 살 때 원치 않는 음료를 마셔야했다. 또한 매니저는 현지 행사 일정 때문에 내가 갔던 모텔에서 끔찍한 일을하려고했다. 나는 차라리 점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무서워서 뛰어 내리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강승연은 어렸을 때 눈앞에서 일어난 아버지의 가정 폭력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정호근은“아직도 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어린 마음에 혼자서 많은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자연스럽게 밝게 말을하는데, 혼자서 침묵 속에 나 자신을 생각하면 너무 아파요.”

한편 강승연은 TV 조선 ‘미스 트롯’과 KBS2 ‘트로트 국민 체육 대회’에 출연 해 대중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