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내생에 결혼해야한다면 성격 좋은 연정훈”잉꼬 커플 인증

KBS 2TV ‘1 박 2 일 시즌 4’© 뉴스 1

한가인은 ‘1 박 2 일’에 연정훈과 전화로 출연 해 남편 연정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 일 방송 된 KBS 2TV ‘1 박 2 일 시즌 4′(이하 ‘1 박 2 일’이라한다)는 2021 년 ‘1 박 2 일’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 한 멤버들이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서 멤버들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역할을 결정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첫 미션을 수행했다. 가장 빨리 성공한 멤버가 모든 역할을 결정할 수있는 권한을 가질 수있는 상황에서 연정훈은 생각을 되풀이하며 아내 한가인을 불렀다.

연정훈은 “내 인생에서 (한가인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며 “많은 일을 많이한다”며 웃었다.

시간이지나 연정훈은 ‘토 갱이’로 저장된 한가인과 연락을 취해 ‘미미 야’라는 별명으로 한가인을 부르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아무 말도 안 했어요”라고 말하며 ‘미안 해요’를 그려 내려했다. 이렇게 전화 미션을 마치고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한가인과 대화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한가인에게 ” ‘1 박 2 일’연정훈의 연기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니?”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90 점”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한가인은“기대가 없다 (웃을 거라는 기대가 없다)”고 대답하며 웃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 한 이유가 뭐야”라는 질문에 “너무 잘 했어”라며 “오래 본 적 있는데 난 조금 친절합니다. ” 또 한가인은“결혼해야 돼?”라고 대답하며 연정훈을 혼란스럽게했다. “내생에 연정훈과 결혼 할 건가요?”라는 질문에 하지만 곧 한가인은 “내가해야한다면 다시 남편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연정훈에게 시기심을 쏟게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가인에게 “언젠가 볼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기들 때문에 너무 바빠서 (어려운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연정훈에게 “아기가 (연) 정훈에게 봐달라고 부탁하면 형이 나와주세요”라고 격려했다.

한가인은 “작년은 힘들었지 만 올해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1 박 2 일’의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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