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 일, 미국 뉴욕주의 한 의료진이 모데나가 개발 한 백신을 임시 예방 접종 시설에서 예방 접종 한 사람에게 접종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 연합 뉴스
CNN은 7 일 (현지 시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3000 만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두 번째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수는 천만에 가깝습니다.
CNN에 따르면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당일 기준으로 한 번 이상의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의 수를 3,157,9,100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중 2 차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은 9,147,185 명이었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약 3 억 2,800 만 명 (2019 년 기준)입니다. 10 명 중 1 명이 백신을 두 번 이상 맞았다는 뜻입니다.
미국은 지난해 12 월 14 일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접종 시작부터 당일까지 약 2 개월간 배포 된 백신 수는 5,930 만 회였다. 이 중 백신은 4120 만 회 접종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Joe Biden)은 취임 후 100 일 만에 1 억 번의 예방 접종을 선언했는데, 이는 하루 평균 100 만 번 이상의 예방 접종으로 만 달성 할 수있는 수치입니다. CNN에 따르면 지난 6 일 기준 하루 평균 예방 접종 횟수는 130 만 건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넘어 섰다.
예방 접종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주에서 예방 접종 목표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 장기 요양 시설 입주자 / 근로자, 고령자, 필수 직업인 등 최우선 예방 접종 대상에 대한 예방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있어 조만간 다른 수업에서 예방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욕주는 의료 종사자의 약 75 %에 대한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합병증이 2 개 이상인 사람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은 최근 노숙자, 무보험 자, 이민자 등 취약하고 소외된 지역 사회를 우선시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백신 확산의 효과는 신종 코로나 19 사례의 감소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6 일을 기준으로 전주 120,000 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6 일, 한 달 전, 전주 하루 평균 22 만 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오원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