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KBS TV 구독료 위탁 수수료 8000 억 ‘불사 소득'”

구자근 의원 “한전, 27 년간 6.15 % 의뢰… 연간 400 억원 수입”

한전 서울 지방 본부 관계자가 전기 요금을 정리하고있다.  연합 뉴스

한전 서울 지방 본부 관계자가 전기 요금을 정리하고있다. 연합 뉴스

국민의 힘 구자근 의원이 17 일 국회 의사당에서 열린 전력 사업법 개정 공청회에서 인사를하고있다.  연합 뉴스

국민의 힘 구자근 의원이 17 일 국회 의사당에서 열린 전력 사업법 개정 공청회에서 인사를하고있다. 연합 뉴스

국민의 힘 구자근 (구미갑) 의원.

국민의 힘 구자근 (구미갑) 의원.

한국 방송 공사 (KBS)의 면허 료 인상 논란이 벌어지면서 한전이 면허 수수료를 위탁 받아받는 수수료가 연간 400 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이 국회 산업 통상 중소 벤처 기업위원회 구자근 위원 (구미갑, 사진)이 제출 한 자료에 따르면 1994 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전의 수수료 수입은 모두 8,656 억원이었다. .

징수 첫해 인 1994 년을 제외하면 1995 년과 1996 년 190 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10 억원 씩 증가한 20 억원으로 2018 년부터는 징수 료가 400 억원을 넘어 섰다. 지난해에는 414 억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최근 발표 한 KBS 면허 료 인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한전의 불로 소득은 당연히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전력이 위탁 받아받는 수수료는 방송법 시행령 제 48 조에 따라 15 % 이내의 범위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면허 수수료율은 6.15 %이며 면허 수수료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수입이 증가한다.

구 의원은 “전기세는 가장 어려운 시민들도 지불하지 않으면 정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시민들도 지불하는 첫 번째 공과금이며, TV 구독료도 함께 청구된다”고 말했다. 현실은 TV 수신료와 요금을 먼저 내야한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TV 구독료를 분리하여 고지 할 수있는 경우에는 파산 선고 나 혜택 압류시에만 별도 고지 신청을 통해 가능합니다.

구 의원은 “공공 기관 (KBS)이 모든 시민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위임받은 공기업 (KEPCO)이 8500 억원 이상의 불로 소득을 올리는 것이 국민의 역할이다. 그는“어쩔 수없이 그렇다고 물어볼 수밖에 없다”며“TV 구독료 폐지 문제와 함께 TV 구독료 지불을 선택할 수있는 제도적 조치가 있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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