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낙관적 인 한국 우주 과학 소설, 시사에 대한 첫 반응

조성희 감독의 신작 <승리호>2 월 5 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되었습니다. 영화 전체를 우주에 담은 한국 공상 과학 영화 <승리호>처음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관이 아니라 거실 TV, 모니터, 스마트 폰으로 보는 거의 모든 사람이 고통받는 영화라는 의미 다. 애초에 <승리호>대형 스크린 앞에서 수많은 관객을 모으고 상영하기 위해 제작 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스토리, 캐릭터, 음악, 촬영, 스타일, 특수 효과 등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한국 최초의 영화인 거대한 스케일을 목표로한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이 무엇이든이 영화의 첫 번째 시작점을 고려하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들의 첫 반응이다.

김성훈 기자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를 만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승호가 우주를 뛰어 다니며 쓰레기를 모으는 이유는 한국 영화에서 제대로 구현 된 적이없는 우주를 배경으로 영화 시작부터 매우 감동적이다. 무중력 공간에서 빛의 방향과 움직임, 광대 한 우주에 떠 다니는 우주선, ‘위성 쓰레기’의 움직임과 속도 등 화면에 그려지는 우주는 사실적이고 완성도가 높다. 그런데 <승리호>의 장점은 우주가 얼마나 장관을 구현하는지 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성, 부성애, 연대 등 단편 이후 오랜 세월 구축 된 ‘조성희 월드’는 우주 공간의 만남을 통해 더욱 확장되었다. 우주 구석 구석에 심어진 승호 승호와 조성희 감독의 인장을 발견하는 것도 흥미 롭다. 무엇보다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는 여전히 감동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이 웅장하고 멋진 이야기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조성희의 세계는 OTT가 담기에는 너무 크다.

임수연 기자

<백 투 더 퓨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구니스> 1980 ~ 90 년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면서 자란 세대는이 영화를 가장 좋아할 것입니다. 영상 영화 (또는 ‘주말 명작’)의 활력은 영화를 보는 것이 순전하고 순수한 열망을 쉽게 불렀던 당시 조성희 감독의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다양한 인종과 언어가 등장하고 국경을 무너 뜨립니다. <승리호> 메인 스토리는 ‘국퐁’과는 거리가 멀지 만,이 제작비로 우주 영화를 만드는 제작이 한국 외에 가능한지 궁금하다.

엔터테인먼트 영화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승리호>특히, 제임스 설리반의 ‘착한 세상’과 딸 순이에게 약속 한 태호 (송중기)의 ‘착한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조는 성장 우선주의에 집착하는 시대의 풍경. 어드벤처 워터의 짜릿함을 원동력으로 삼아 대안 가족의 탄생이 감동적인 여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인류의 공생을 제안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청순하게 만들을 수있는 이야기에 영화적인 설득을 더하는 것은 (조씨의 전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지만) 예고편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 두 아이입니다. “우주에는 상단도 하단도 없습니다. 우주의 마음에서 버릴 것도없고 소중한 것도 없다”고 말했다. ‘나노봇’보다 힘이 강한 꽃님, 특히 조성희가 작곡하고 음악 감독 김이 작곡 한 노래의 가사는 태성 (마지막 쿠키로 나온다) 등장하는 장면 중 일부는 눈물을 흘리게한다. 아마 카르마 동도 울 것입니다.

배 동미 기자

한국 영화 산업의 오랜 유산은 사실 리얼리즘이었습니다. 겸손하고, 폭력적이며,성에 집착하고, 여성을 괴롭 히고, 혼란 속에서 홀로 구원을 추구합니다. <승리호>여기서 완전히 벗어나는 작품입니다. 상업 영화 데뷔 <늑대소년>그때부터 조성희 감독은 이런 현실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의 영화 세계는 오래된 할리우드에서 찾아야합니다.

내러티브의 명확성, 정서적 공감, 익숙한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스템의 탄생 당시 활동했던 비평가 오티스 퍼거슨이 말한 세 가지 미학. <승리호>그대로 적용 할 수도 있습니다. <승리호>분명합니다. 2092 년 지구는 황폐화되었고 초국적 기업 UTS는 지구 근처에 아름다운 대안 공간을 완성했지만 아무도 그것을 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선악 대결의 구성이 분명하고, 화면에서 승호 승무원과 UTS 설리반 측에 뚜렷한 대비가 드러난다. 따뜻한 노란색 선원과 달리 Sullivan은 차가운 파란색을 담당합니다. 무엇보다 <승리호>감정적으로 공감하기 쉽습니다. 아이가 나오자 관객들과 타이거 파크도 마음을 빨리 열고 우연히 우주 청소기 승리에 탑승 한 꽃님이 승무원들과 놀란 표정으로 절을했다고 고백하고 싶다. <승리호>친숙한 이야기이기도합니다. 한국 영화에서 우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공간이지만 거의 반세기 동안 영화 팬들은 <스타트렉>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많이 보았던 우주 오페라 장르입니다. 음악조차도 친숙합니다. 태호가 처음 등장했을 때 들었던 실로폰 소리의 영화 음악은 과거 할리우드가 우주의 신비를 소리로 표현한 것과 똑같다.

초창기 작품에서 잔인한 동화를 보여준 조성희가 보편적이고 흠 잡을 데없는 이야기로 변신 한 과정을 고려할 때, 한국 영화계의 인정은 곧 잔인한 것으로 보인다. 조성희 감독이 10 년 동안 갈고 닦은 세상이 현실이되고 싶었던 세상은 보편적이고 친숙한 이야기였다. 그의 영화의 세계를 폄하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한국 영화계에 그런 작가가 적어도 한 명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성희는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저명한 작가일지도 모른다. 대형 영화가 딱딱한 사람들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곳.

송경원 기자

<늑대소년>로맨스 판타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Sci-Fi’의 누아르 판타지에 이은 조성희 세계의 마지막 스테이션도 우주다. 나는 감탄하면서 그것을 보았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우주 과학 소설의 비주얼입니다. 아마도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가성 비 영화 일 것이다. 이 큰 예산으로 이런 종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극장에서 만날 수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우주 무대에 놓인 영상의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서 한국 영화에서 선례를 찾기 어려우며, 공간을 움직이는 속도감은 유쾌하고 유동적이다. 우주 쓰레기 청소부 승리를 운영하는 승무원들은 넉넉하고 저렴하며 배우들의 연기는 귀엽고 사랑 스럽다. 무엇보다이 영화는 매우 쉽고 친절하며 친절합니다. 언제나처럼 조성희 영화에서 <승리호>인간에 대한 믿음과 선의를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자체는 친숙하고 안전합니다. 세계관에서 개발 방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우주 배경에서 모험 놀이가 등장합니다. <승리호>입증 된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래비티>사실적인 표현보다는 <스타트렉>더 밝고 낙관적 인 모험 이야기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쓰레기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착한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환경과 발전, 소녀와 자본, 순수함과 욕망과 같은 명확한 가치를 대조하는 또 다른 동화. 조성희 영화의 빛과 그림자를 증폭시킨 결과, 장점뿐만 아니라 후회까지. 상황과 우려가 훨씬 더 단순 해지고 이야기가 더 가벼워졌으며 재현 방법이 더욱 대중화되었습니다. 어른의 몸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진 캐릭터가 묘사하는 낙관적 인 디스토피아. 솔직히 즐기면서 보는 것처럼 좋아하거나 싫어하기 어렵습니다. 평범한 이야기와 전례없는 비주얼 사이에는 초월 적으로 사랑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야기의 끝이 초월 적으로 귀여웠다면 <승리호>꽃은 초월 적으로 사랑 스럽습니다. 등등. 생각 만해도 울어요.

김현수 기자

<승리호>유사한 재료, 캐릭터, 이미지 및 동작을 보여주는 영화 나 만화를 찾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10 초 이내에 10 개의 관련 영화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장르 영화는 특정 형태와 특성을 부수고 파괴하여 재미와 흥분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오히려 주어진 제약과 조건을 잘 반복하고 유지하여 만들어집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할리우드 장르 영화의 수입니다. <승리호>의 미덕은 우주 오페라 나 사이버 펑크와 같은 SF의 많은 하위 장르 개념의 특성과 영화의 특성 (이 수준의 제작 비용에서만!)을 잘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조성희 감독의 작품 세계는 매개체 <남매의 집>(2009)부터 <짐승의 끝>(2010), <늑대소년>(2012),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아이들을 보호하고자하는 어른들의 마음과 깨어진 세상에서 지켜야 할 가치관 등의 메시지를 다루었습니다. 이 시간 <승리호>이와 관련하여 조성희 감독의 작품 세계가 VFX, SF 등 견고하고 정교한 장치를 사용하여 탄탄하게 만들어 졌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접하게 될 전 세계 관객들은 전투에 집착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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