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전체 편집”… ‘학교 폭력’진달래, 열이 나서 ‘미스 트롯 2’하차 → 양지은 넣어[종합] – SPOTVNEWS

▲ ‘미스트로 2’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 트롯 2’진달래는 학교 폭력으로 하차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4 일 방송 된 TV 조선 ‘내일의 미스 트롯 2 (이하’미스 트롯 2 ‘)’에는 준결승 전날 아잘 리아의 자발적 하차 결정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3 차 결승 2 차 ‘에이스 매치’가 펼쳐졌으며, 대망의 준결승에 오른 14 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방송 3 차 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1 라운드에서 팀 2 위를 차지한 ‘앤 틀러 시스터즈’는 멤버 홍지윤의 ‘에이스 매치’가 제작 해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진달래는 ‘앤 틀러 시스터즈’멤버로 4 강 티켓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날 ‘미스 트롯 2’방송에서는 진달래의 모든 원샷이 편집 된 상태로 방송됐다. 한편 지난달 31 일 준결승 전날 인 진달래의 내용은 학교 폭력으로 자발적으로 하선했다.

준결승 전날 대기실에서 울고있는 진달래. 당시 피해자의 과거 학교 폭력 혐의가 신고 됐고 소속사 측은 학교 폭력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Azalea는 흐느끼며 제작진에게 “완전한 편집이 될 것이며 손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여기서 멈추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준결승에서 듀엣 곡 미션을 공유 한 강혜연에게도 아쉬움을 전했다. 동시에 3 주 동안 강혜연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노래와 춤으로 준결승 무대를 준비했지만, 결국 대기실에서 서로 안아 인사를했다.

그리고 진달래의 빈자리가 양지은에게 갔다. 주인들은 양지은을 아까운 중퇴자로 뽑았고, 양지은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 들어간 뒤 급히 대기실에 나와 제작팀을 불러왔다. 준결승 전날 출연 의지를 고민하던 양지은은 남편의 응원 전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무대를 준비했다.

앞서 지난달 30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학교 폭력 성명서가 게시되자 진달래가 도마에 올랐다. 글의 저자 인 A 씨는 자신이 부당한 폭행과 폭력적 학대를 당했다고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티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처음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지만 곧 진달래의 학교 폭력 혐의를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해 인정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등장하는 ‘미스트로 2’도 하차 위치를 공개했다.

진달래도 고개를 숙이고 직접 사과와 반성을 전했다. 진달래는 31 일“학교 시절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마음 속에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

‘미스 트롯 2’제작진도 진달래의 하차 의사를 받아 들여 공식 영상에서 삭제했다. 진달래의 개인 무대 영상이 ‘미스터 트롯’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TV 채널에서 모두 삭제됐다. 다만, 팀 미션으로 진행된 결승전 1, 3 차 미션 영상은 그대로 업로드된다. 하지만 팀원들 중에는 영상 썸네일에 진달래 만 빠져 있습니다. 자발적인 하선 내용이 담긴 5 일 방송 클립 영상은 업로드되지 않았다.

Spotv 뉴스 = 정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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