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억 거주지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보고? -일일 경제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엘 시티 [사진제공 = 엘시티PFV]

사진 설명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엘 시티 [사진제공 = 엘시티PFV]

부산 최고가 주택, 시가 30 ~ 40 억원 규모 부산 최고가 주택, 해운대시 (LCT) 불법 연예 사업 신고에 이어 경찰 파견이 이어졌다.

3 번의 동원으로 현장에 진입하기 어려웠지만 회사가 문을 연 증거가 없어 ‘감염병 예방법 (5 명 이상과의 개별 회의 금지)’위반에 대한 벌금 만 부과된다.

경찰과 해운대구에 따르면 5 일 엘 시티 레지던스로부터 연이어 엔터테인먼트 바 운영 혐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주택은 일반 주택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112 건의 신고를받은 경찰은 지난달 28 일과 30 일 두 차례 현장에 파견됐다. 그러나 입주자가 입주를 거부하면 현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 벨을 여러 번 눌렀지만 내부에서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엘 시티 전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설명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엘 시티 전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3 일 오전 1시, 기숙사 직원이 기숙사 직원에게 나 가면서 결국 정문이 열렸습니다. 내부에는 간식과 와인, 맥주가 거실 테이블에 놓여 있었고 여자 2 명과 남자 4 명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인과 술을 마시고 장사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 바의 영업을 확인하려면 입금 상황을 확인해야하는데 현장에서는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남녀 6 명이 모여서 5 명 이상의 사적인 모임 금지 위반 혐의로 단속 됐다는 사실을 알아 차렸다. 경찰이 확인한 해운대구도 조만간 벌금을 부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 촬영도했지만 연예 사업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10 만원 미만의 벌금을 부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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