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진달래, 5 열로 하차, “어쨌든 다 편집은 그만 둘게”( ‘미스 트롯 2’)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수 진달래의 ‘미스 트롯 2’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4 일 오후 방송 된 TV 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 2’에서는 진달래가 자발적 출발을 선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결승 녹화 이틀 전 진달래가 대기실에서 심하게 울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학교 폭력의 과거가 전 세계에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달래 옆 직원들도 눈물을 훔치느라 바빴다.

진달래는 미션 파트너 인 강혜연에게 “어쨌든 편집자 전체가 다른 참가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면 그만두겠다”며 사과했다. 강혜연이 진달래의 자발적 하선 소식을 듣 자마자 진달래는 그를 찾아 꼼꼼히 읽었다.

제작진은 공연자들에게 진달래의 하차를 알리며“마스터 미팅을 통해 누가 거기에 올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공개 된 것은 3 라운드에서 탈락 한 양지은이었다.

앞서 지난달 30 일 한 네티즌은 ” ‘미스 트롯 2’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등장한다. 안부 안 부름으로 구타했고, 어머니와 90도 각도로 있었기 때문에 구타했다. 몇 분 안에 올 수 있었지만 시간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이유없이 구타당하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가해자는 실수를 인정하며“학교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 유진은 준결승 진출 자 명단에 오르지 못해 충격을 받았다. 전 유진은 국민 응원 투표에서 5 주 연속 1 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팬들은 또한 ‘미스트로 2’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탈락 배경을 밝히기 위해 전화를 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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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TV 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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