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세이브’대한 항공, 4 분기 영업 이익 ↑… 매출 감소 지속

연간 영업 이익 2,383 억원 달성 … 인건비 및 연료비 절감 효과
화물 판매 66 % ↑… 공급 증가와 운임 인상으로 이익 창출
“Tr.3.3은 유증 및 PMI 중단없이 진행됩니다… 승객 후반까지 현재 수준 유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대한 항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4 분기 매출이 계속 감소했다. 그러나 인건비, 연료비 등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 운임 사업 호조로 연간 영업 흑자도 달성했다.

대한 항공은 별도로 4 일 지난해 4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7 % 감소한 1 조 8,494 억 원을 기록했다고 4 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20.3 % 증가한 1,465 억원, 당기 순이익은 1,085 억원 늘어난 6884 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7 조 4 천억원, 영업 이익 2,383 억원, 순손실 2,281 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 지난해 여객 매출은 2019 년 대비 74 %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화물 매출은 2019 년 (2 조 5,575 억원) 대비 66 % 증가한 4 조 2,507 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화물기 활용률을 높이고 유휴 여객기를 적극 활용 한 결과입니다. 여객기 운항이 급격히 감소했지만화물 공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계곡 (여객기 아래 화물칸)의 수송은 줄었지만이를 활용 해 전년 대비 25 % 증가한 가동률을 보였다. 기존 23 대의 대형 화물기.

대한 항공은 국내 최초로 유휴 여객기를 이용하여 화물기로 전환하여 공급력을 높였습니다. 유휴 여객기를 사용하는 항공화물은 연간 4,500 편 이상 운송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화물 공급은 항공화물 수요에 비해 감소하여 항공화물 운임 강세의 긍정적 인 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항공화물 중 코로나 19 진단 키트와 자동차 부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일부 해운 수요는 항공 운송에 의한 것으로 항공화물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운임 사업이 개선되고 인건비, 연료비 등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 이익은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여객 공급이 감소하고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항공유 비용이 감소하고 여객 운행 감소로 시설 사용료 등 관련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인건비 감소는 직원 순환 폐쇄로 인해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년에 운영비는 2019 년에 비해 40 % 감소했습니다.

대한 항공은 순환 유급 휴가를 시행하여 코로나 19가 직면 한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한 항공 관계자는 “노동 조합도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위한 고통 나눔의 일환으로 참여할 의향이있다”고 말했다. 이익 잉여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연간 순이자 비용으로 2,281 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난해 순손실 인 5,688 억원에 비해 손실이 크게 줄었다.

대한 항공은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자립과 함께 헌법 개선에 주력 할 방침이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가속화합니다.

대한 항공 관계자는 “3 월 예정된 유상 증자 3 조 3000 억원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 구조 개선, 아시아나 항공 인수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회사 인수 후 통합 작업 (PMI, Post Merger Integration)을 원활하게 수행 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직원들의 순환 폐쇄는 올해도 계속 될 것입니다. 자관의 핵심 인 송현동 부지 매각도 계속 논의 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여건에 대응하여 항공화물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2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백신 수송 태스크 포스 (TF)를 중심으로 백신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승객 공급은 올해 하반기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대한 항공 관계자는 “항공화물 시장과 달리 항공 여객 시장의 정상화를 신속히 결정하기 어렵다. 백신 효과가 본격화 될 때까지 여객 공급을 늘리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