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경찰, 불법 무선 기기 소지 혐의로 아웅산 수치 기소

미얀마 양곤 시민들은 2 일 군부 쿠데타와 아웅산 수치 여사의 구금에 항의하기 위해 냄비와 쟁반을 두드렸다. 양곤 = AFP 연합 뉴스

미얀마 경찰은 불법 무선 기기 소지 혐의로 아웅산 수치 여사를 기소하고 15 일까지 구금했다. 시민 사회에서 불타 오르는 반 쿠데타 시위도 이번 사건과 함께 더욱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 3 일 (현지 시간) 미얀마 경찰 문서를 인용 해 수치는 고문이 수출 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경찰은 1 일 군사 쿠데타 이후 수치 고문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6 개의 소형 무선 장치가 불법적으로 수입되어 허가없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피고인의 증거 수집 및 심문을 위해 15 일까지 수치 고문을 구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룸버그 뉴스는 유죄 판결을받을 경우 최대 3 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수지의 고문과 같은 날 구금 된 윤민 대통령은 지난해 11 월 총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방역 지침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군은 구금중인 민주 인민 연맹 (NLD) 의원을 포함 해 400 명을 본격적으로 석방했지만, 국무 보좌관 수지와 윤민 대통령은 석방없이 새로운 혐의를 제기했다.

경찰의 기소가 수치심 고문과 민주 세력을 억압하기위한 군사적 전술이라는 비판이있다. 찰스 산티아고 아세안 인권 이사회 의장은 “민주적으로 선출 된 정부로부터 불법적 인 권력 박탈을 정당화하기위한 우스꽝스러운 조치”라고 비판했다.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날 밤, 가장 큰 도시인 양곤에서는“악마 (군사)를 쫓아 내라 ”는 의미의 한 번에 솥을 치면서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국립 병원 의사들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가슴에 리본을 달거나 ‘군사 보이콧’에 동참했습니다. 네티즌들은 SNS (Social Network Service)에 ‘Save Myanmar’를 게시하며 국제 사회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표향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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