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3,000 만원, 6400 만원으로 복귀

박근모 기자

두 나무가 운영하는 암호 화폐 거래소 업 비트.  출처 = 코인 데스크 코리아
두 나무가 운영하는 암호 화폐 거래소 업 비트. 출처 = 코인 데스크 코리아

암호 화폐 거래소 업 비트 (운영사 두 나무)에서 3 천만원 상당의 보이스 피싱 사기가 있었지만, 비정상 거래 감지 시스템 (FDS)과 신속한 대응으로 투자자 손실을 막았다.

4 일 업 비트에 따르면 2020 년 11 월 사건이 발생했다. 고객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던 중 FDS에서 이상 패턴이 발견됐다. Upbit은 이상 패턴이 발견 된 계좌의 입출금을 즉시 제한했습니다.

이 계정의 소유자는 피해자로부터 3000 만원을 받아 자신의 업 비트 계정에 입금 한 보이스 피싱 범죄자로 밝혀졌다. Upbit FDS는 엄청난 양의 자금이 갑자기 계좌에 입금되었을 때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피해자가 은행에 보이스 피싱 신고를하고 입금액이 업 비트 계좌로 이체 된 사실을 확인하자 사건은 빠르게 진행됐다. 업 비트 관계자는 “보이스 피싱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를 찾기가 쉽지 않다.이 경우 비정상 거래로 의심되는 계좌의 입출금을 제한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정상 입출금을 빠르게 감지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업 비트 자체에는 비정상적인 거래 패턴 알고리즘이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세부 기준을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입출금 이력 패턴이있을 수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했다.

업 비트는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게 피해액 3,000 만원의 2 배 이상인 6400 만원을 환급했다. 업 비트 관계자는 “가해자가 피해자로부터 처음 입금 한 3 천만원으로 비트 코인을 구매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비트 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3 천만원이 6400 만원이됐다”고 말했다.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수익이 증가했습니다.”비트의 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

업 비트 관계자는 “업 비트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투자자 피해를 예방할 준비가되어있다”며 “업 비트 고객에게 피해를주는 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고서 및 보도 자료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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