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공업 연말 릴레이 수주 계속 증가… 올해 3 차 수주 성공

삼성 중공업 연말 릴레이 수주 계속 증가… 올해 3 차 수주 성공

오세아니아 선주와 대형 컨테이너 선 2 척 2,300 억원 계약

김민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04 10:34:43수정 : 2021-02-04 10:34:45게시 날짜 : 2021-02-04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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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공업이 만든 대형 컨테이너 선.  이번에 수상한 것과 같은 종류의 배입니다.  부산 일보 DB

삼성 중공업이 만든 대형 컨테이너 선. 이번에 수여 된 것과 같은 종류의 배입니다. 부산 일보 DB

연말 릴레이 수주로 상승세를 보였던 삼성 중공업이 새해를 맞이하고있다. 지난달 5 일 야수 소녀 수주를받은 뒤 4 일 세 번째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주요 산업 부진으로 불황에 빠졌던 지역 경제도 봄날을 맞이할 것인지 주목할 만하다.

4 일 삼성 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선주들과 13,000TEU 급 대형 컨테이너 선 2 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2300 억원이다. 이 선박은 경남 거제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3 년 1 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주 한 선박은 강화 된 환경 규제에 따라 질소 산화물 저감 시스템 (SCR)과 평형 수처리 시스템 (BWTS)을 탑재 한 친환경 선박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장치와 스마트 선박 솔루션 SVESSEL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Svessel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기반의 최신 ICT (정보 통신) 기술로 선박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최적의 내비게이션 (경로) 계획, 실시간 장비 상태 모니터링, 고장 진단, 지상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포함 해 삼성 중공업은 올해 LNG 선 1 척과 컨테이너 선 4 척을 포함 해 총 5 척의 수주를 6 억달러 기록하고있다. 이것은 올해 78 억 달러 목표의 8 %입니다.

전망도 밝다. 영국 조선 및 해운 시장 분석 회사 인 Clarkson Research는 올해의 신규 조선 수주가 2380 만 CGT로 전년 대비 24 % 증가했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국내 조선 3 사의 주력 선인 고 부가가치 LNG 선 발주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또한 모잠비크 카타르 등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올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업계는 연말까지 최소 70 대의 LNG 선을 발주 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클락슨의 분석은 국제 해사기구 (IMO)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증가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 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 선이 물동량 회복과 운임 인상에 따른 해운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 신조선 시장을 주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가 할게.”

김민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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