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 연 “독재로 뮤지컬 박정희 취소”… 콘 다이 “계약 안됨”

거리 연구소 주최, 뮤지컬 A 사 주최 '뮤지컬 박정희'포스터. 포토 인터파크

거리 연구소 주최, 뮤지컬 A 사 주최 ‘뮤지컬 박정희’포스터. 포토 인터파크

유튜브 채널 가로 세로 연구소 (가세 연) 주최 뮤지컬 ‘박정희’공연이 취소됐다. 공연 취소 사유는 뮤지컬 공연장이었던 가세 연과 건국 대학교의 입장이 다르다.

가세 연은 2 일 “3 일 첫 공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박정희’의 공연이 문재인 코로나 독재를 이유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공연이 취소 된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박정희'취소 관련 수평 수직 연구 센터 공지 사항  사진 유튜브

‘뮤지컬 박정희’취소 관련 수평 수직 연구 센터 공지 사항 사진 유튜브

가세 연은 “우리는 건국 대학교와 음악 공연장 위탁 관리 회사 인 위니 아트와 그들의 용서할 수없는 행동에 화를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뮤지컬 박정희’는 3 일부터 20 일까지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권을 들고있다. 가장 저렴한 좌석은 7 만원, 가장 비싼 VIP 석은 20 만원이었다. 인터파크 유보 통계에 따르면 40 대가 34.5 %로 가장 많았고, 50 대가 27.2 %였다.

그러나 3 일 건국대는 “공연 취소는 대학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뮤지컬 박정희'공연 취소에 대한 건국대 입장.  사진 건국 대학교 홈페이지

‘뮤지컬 박정희’공연 취소에 대한 건국대 입장. 사진 건국 대학교 홈페이지

건국대는 홈페이지를 통해“최근 우리 학교는 ‘뮤지컬 박정희’공연과 관련하여 논의되고 있으며 다른 콘텐츠가 유포되는 경우도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대학 본부에서 홀의 임대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위니아와 확인한 결과 뮤지컬 제작사로부터 임대 문의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콘서트 임대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 ”

위니아는 “뮤지컬 주최측이 공식 상영과 승인없이 콘서트 티켓을 팔았다”며 “공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