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벽까지 최대 10cm 폭설 … 서울시, 9000 명 제설

3 일 폭설이 예상되면 서울 도심 도로의 결빙 방지를 위해 제설 차량을 가동하고있다. 2021.2.3 / 뉴스 1 © 뉴스 1 이동해 기자

서울시는 4 일 새벽까지 최대 10cm의 폭설이 예상 돼 3 일 오후 2시 2 단계 비상 작업 체제에 들어 갔으며 약 9000 명의 인원과 1,000 대의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 시부 터 4 일 새벽까지 수도권에 3 ~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7시 폭설 경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후 7시 현재 8998 명이 제설 작업에 투입되었다고 설명했다. 1011 대의 제설 장비와 약 1600 톤의 제설 장비가 동원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 권 강설 도로에 설치된 폐쇄 회로 (CC) 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감지하고, 눈이 내리기 전에 골목길, 가파른 경사면 등 취약한 도로에 우선 제설 제를 뿌렸다.

또한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언덕, 커브, 교량 경사로 등 취약 지역 221 개소에 교통 경찰을 배치하고 폭설시 취약 지역의 교통 통제를 위해 서울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도시의 대중 교통은 근무일과 4 번째 러시아워 사이에 집중적 인 파견 시간을 30 분 연장합니다. 연장 된 집중 파견 시간은 오후 6 시부 터 8시 30 분까지이며, 집중 파견 시간은 오전 7 시부 터 오전 9시 30 분까지입니다.

지하철은 평소보다 근무 시간에 36 배, 근무 시간에 20 번 운행 할 예정이다. 시내 버스 외에도 러시아워 최소 배차 간격이 전 노선 30 분 연장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한 야간 감축이 일시적으로 취소됩니다.

비탈길과 언덕을 달리는 시내 버스와 마을 버스의 정상적인 운행을 위해시 · 협동 조합 · 교통 회사는 시민의 불편 함을 최소화하기위한 예비 제설 협력 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하룻밤 동결로 인한 전기차 등 실외 시설의 고장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를 실내 점검 실에 보관하여 출고 전 열차 점검 등 시설 점검을 강화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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