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 트리플 더블’고양 오리온, LG 전 21 득점

3 일 오후, 오리온 로손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농구 ‘2020-21 현대 모비스 KBL’에서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를 돌파하려하고있다. 2021.2.3 / 뉴스 1 © 뉴스 1 오대일 기자

고양 오리온은 트리플 더블을 달성 한 디드 릭 로손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완전히 물리 쳤다.

오리온은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경기에서 118 승 97 패를 기록했다.

2 연승을 거둔 오리온은 21-15 (3 위)였다. 2 위 울산 현대 모비스 (21 승 14 패)와의 승차감은 0.5 경기로 줄었다. 3 연패를 기록한 LG는 12 승 24 패로 공동 9 위를 기록했다.

Orion Lawson은 21 득점 10 리바운드 10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한호빈 (17 점), 이대성 (14 점) 허일영 (12 점), 김강선 (12 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다.

LG에서는 레온 윌리엄스가 23 점, 김시래가 22 점 12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패배했다.

오리온은 1 분기 LG에 32 점을 주었고 13 점 차를 끌었다. 그러나 2 분기에는 김강선이 10 점, 로손이 6 점 역습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53 승 50 패로 전반전을 마쳤다.

3 분기부터 게임은 점차 오리온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하반기 이대성, 한호빈 등 3 점슛이 폭발했고 오리온은 그 격차를 83-72로 벌렸다.

오리온은 4 분기에도 공격을 유지했다. 허일영과 최현민의 득점으로 LG는 오리온의 추격을 물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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