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BJ 양팡, 생방송 중 공황 장애 증상 … “마음 토할 것 같아”

BJ Yangfang.  사진 l 아프리카 TV 캡처

사진 설명BJ Yangfang. 사진 l 아프리카 TV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BJ 양팡 (양은지)은 복귀 후 생방송 중 공황 장애 증상을 보였다.

‘백 광고’논란으로 방송을 중단 한 양팡은 2 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으로 돌아왔다.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화면에서 채팅 창을 떼어 내고 심호흡을했다.

긴장한 양팡은 “소통을해야하는데 채팅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입을 다물고“정말 미친 것 같다. 입에서 내 마음을 토할 것 같아요.” 그는 또한 심호흡을했습니다. 결국 양팡은 문을 향해 달려가 잠시 시간을내어 다시 카메라 앞에 앉았다.

돌아온 이유가 돈인지 묻는 질문에 양팡은“돈이 아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20 살 이후 6 년 동안 배운 것은 방송뿐입니다. 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있는 것은 방송 뿐이다. 은퇴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없애지 않고 도망 치는 것 같았다.”

양팡은 유 튜버이자 아프리카 TV BJ로, 2015 년 아프리카 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019 년 아프리카 TV 페스티벌 BJ 어워드 버라이어티에서 여자 부문 대상을받을만큼 인기를 얻었지만 작년 10 월, 모든 영상이 공개 됐고 활동이 완전히 중단 돼 백 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그는 1 일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고 돌아 오기 시작했다. 양팡은 영상을 통해 뒷 광고 논란, 길 잃은 개 구제 사건 조작 혐의, 유 튜버 구제역 혐의 위협, 혐의 등 그를 둘러싼 다양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부동산 계약금 미납의.

이 과정에서 양팡은“영상이 구제역 채널에 올라간 후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 결과 진행 중이던 모든 콘텐츠 나 촬영이 제가 설명 할 시간없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구제역은 2 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양팡의 귀환 영상에서 저를 저격한다. 솔직히 양 팡이이를 인정해 반박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글을 올렸는데 반박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 네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니 반박 영상을 올릴 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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